9일 10시넘어서 각 방송사는 문재인 당선 확실을 띄웁니다

그리고 문재인은 광화문으로 달려가 당선사례를 하지요

그때 말씀하신게 이 정부는 더불어민주당 정부다 라고 하십니다

이 말을 크게 생각하시는 분이 몇 안계신거 같아요

12년 대선때 문재인은 외로움을 느끼며 대선 레이스를 뜁니다

그동안의 대선은 계파정치로 끼리끼리 뭉쳐서 해온 선거였는데 

문재인은 계파가 없었지요. 친노란건 다 프레임일 뿐이었구요.

12년 대선에서 낙방하고 문재인은 느낍니다

당이 하나가 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되는구나

그리고 새천년민주당 당대표에 도전해요.

당대표가 된 후 당을 하나로 만들기 위해 부던히도 애쓰지요

박지원 김한길 안철수 다 내보냅니다

그렇게 정치개혁해서 만든게 더불어민주당이고 그걸로 총선 승리를 이끌어내죠

결국엔 17년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똘똘 뭉쳐서 대통령을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광화문에서 이 정부는 더불어민주당정부!!라고 선언하죠

문재인은 12년 대선의 실패를 통해 그동안 정치계에서 이어왔던 계파정치로는 정권교체가 불가능함을 알았던거에요

그걸 반면교사로 17년 대선에서 성공한거구요

이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앞으로의 5년. 이제 시작입니다. 

저나 당신이나 우리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지만 아무리 대통령 이니라해도 더불어민주당 없이는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이번 정부는 더불어민주당 정부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 민주당 구성원은 한몸이란거 잊지말아주세요

내부총질자들 몇 있습니다. 그분들 제대로 정신차리고 각 잡을 수 있게 우리가 도와줬으면하는 바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