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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메르켈 총리와 12일 오후 5시30분부터 약 15분 동안 전화통화를 했다. 메르켈 총리는 7월 7~8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를 언급하며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길에 베를린을 먼저 방문해달라”고 초청했다.
문 대통령은 이에 사의를 표하며 “외교경로를 통해 방문 문제를 협의하도록 지시하겠다”고 답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두 정상이 함부르크에서 만날 기회가 충분히 있는데도 굳이 베를린으로 양자방문을 해달라고 따로 초청한 것은 다소 이례적인 일로, 독일 측이 문 대통령에게 특별한 호의를 보이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715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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