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부터그만님

에이;;; 전문가이긴요; 아직 햇병아리입니다 ^^;;

어라 =ㅁ=;; 이게 왜 여기에 와있지;;; 낮잠자고 일어났더니;;;

몰캉x몰캉 님

예 맞습니다 트뤼프입니다.

솜머리님  아니요 한국인입니다 국적 한국맞아요 -ㅁ-;;;

타마린느님 아란치나 맞아요. 이집트 고대 보리. 익혀서 식초에 가볍게 절인것 위에 프로슈토 & exv 오일입니다.

콩군만세님 아.... 도쿄 입니다ㅜㅜ
단발지으니님 그럼 결혼해 주시나요?
쿵쿵쿵님 셰프에 비하면 한참멀엇죠;;;
브라움님 한국에 20년넘게 살았던 오징어입니다. 부정하지 말아주세요.
SCV님 솔직히 불안하긴 한데요;; 벌써 여기서 6년이 넘어가니 ..... 정리하기가 쉽지않네요; 또 박봉이라; 언제 뜰수있을련지;
loliloli 님 얼른 뜨고싶어요!! 본토가서 더 배우고싶어요!!
레커님 여긴 호주가 아닙니다...... 또르르.................... 그런게 있을리가 없어요................
-히데님 민증잇어요 인증해야합니까?
틈메이러쥿님 맞아요~ 트뤼프는 제철일땐 자주쓸수잇지만 그외엔 조금씩 써야 셰프한테 안맞는다는......으앙 ㅠㅠ
바질혁명님 비자는 노코멘트입니다 ㅎㅎㅎㅎ 별달린 가게라;;; 예약;;;....... 또르르........
으이아아님 트뤼프. 한국어로는 송로버섯이라고합니다. 백송로 흑송로가 있는데 저건 흑송로에요.

11되람쥐님 아까 칭찬해주셨는데 그렇게 잘난놈아니여요....... 그냥 노량진에서 자주볼수있는 오징어랍니다..........
1물먹는소 기본적으로 가게 홍보는 하고싶지 않아요~! 제 가게도 아닐뿐더러;; 으앙ㅠㅠ 이해해 주셔요~!

1아지냥이님

압착올리브유는 정확한 제품명이 아니여요. 퓨어 올리브 오일이라고 합니다.
올리브 오일을 제조할시 상처없이 깨끛히 따낸 올리브를 추출기에 걸어 제일 처음에 뽑아내어 산도가 0.9%미만에 선명한 연녹색을 발하는 기름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줄여셔 Exv오일 이라고하죠)입니다.
그리고 그후에 뽑아내는 기름&상품가치가 떨어지는 올리브로 짜낸 기름 은 전부다 퓨어올리브오일입니다.

잘 아시네요. Exv오일은 향이 좋고 산도가 적어 생으로 바로 드셔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가열하지않지요.
왜? 기껏좋은 향과 맛이있는데 가열해버리면 향은 다 날아가버리지... 산도는 올라가버리지.....
그래서 열을가하는 요리에는 퓨어 올리브 오일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튀김에는 어울리지 않는 기름이 올리브 오일이지요.
올리브오일은 고온에 장시간 가열할시 급격하게 산화가 됩니다. 그래서 사실상 맛도 없고 건강에도 좋지않아요...
하지만 가끔한국가서 치킨집보면 100%올리브오일로 튀겼다라고 모 프렌차이즈에서 광고를 하는데....... 거짓말같네요 =ㅁ=;

알리오올리오만드는법은 다음덧글에서 .....

1바다김밥님

싫어요 .................. 남자 싫어................

아지냥이님

클레식한 알리오올리오에페페론치노 입니다 ( 줄여서 페페론치노 라고 해요)

클레식한 요리로써 프리모피앗테 . 파스타종류에선 넘버 1 이라고 생각됩니다.
나폴리 로마등 남쪽지방이 발산지이고요. 북부지방에는 마늘향이 강하다고 의외로 먹지않는 사람이 많네요.
이글을 보시는 모든분이 마늘못드신다는분은 없을거라 가정하여 마늘 은 그냥 넣는걸로 하겟습니다.

만드는법 4인기준

스파게티면(1.2mm나 1.4mm. 어느쪽이라도 상관없어요. 스파게티니만 아니면됨) 320g
마늘 2쪽 (취향입니다..... 거의 향을 옮기는 용도라 ....한국분들은 잘드시니 그냥 더쓰셔도 괜찬아요)
페페 (한국의 빨강고추라고 생각하시면되는데 훨신작고 매운 고추가 있어요. 건조고추입니다. 씨 제거 해주시고 1~2mm간격으로 슬라이스)
퓨어올리브오일 60ml 이상 (아버지 밥숫가락으로 4~5개정도라고 생각하심되요)
이탈리아 파셀리 다진것 조금
소금

냄비에 물 (1인분에 1리터라고 생각하심되요.)에 소금넣어 팔팔끓여주셔요. 소금물의 농도는 0.9퍼센트입니다
(1리터= 1000미리 소금은 1리터당 9~10그램넣어주신다고 보심되요. 그니깐... 4인분기준이니깐 30g 정도 넣어보시고 맛보셔요. 간간하다 싶으시면 딱좋습니다) 팔팔끓은 물에 스파게티면을 삶아주셔요.
마늘은 반으로 잘라 속에있는 심을 제거 하신후 맘대로 잘라주셔요 (심제거 귀찮으시면 그냥 1~2mm간격 슬라이스)다지셔두대요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다진마늘&고추를 넣어서 아~주아주 약한불에 천천히  섞어주며 가열해주셔요.
마늘이 연갈색보다 조금진한정도 가 되시면 불끄시고  파스타가 삶아지고있는 물을 반컵정도 넣어주셔요(150ml정도일려나?)
그리고 중불에 올려서 가열해주시면 올리브오일과 파스타 삶은물이 섞여 끓여지며 유화가 됩니다
이 유화가된 국물이 스파게티의 소스이지요. 여기에 이탈리아 파셀리 다진걸넣어주시고 시간에 맞춰 삶아 주신 스파게티 면을 넣어요.
집게로 돌려가며 중불에 가열하며국물이 소스농도가 되어 면에 얽힐정도가 되면 완성입니다.
소금물에 삶아 기본적으로 면에도 맛이 배어잇구 소스도 맛잇어요. 소금기가 부족하면 소금을 따로 넣어서 간을 맞춰주세요.

가장기본이라 생각되지만 가장 어려울수도있는 소스입니다.
결론은 만들다보심 알아요 ㅎㅎㅎ


접시에 담아서.... 자 Si ! prega di mangiare!!!

11튜스데이님
어떠한파스타든 기본적으로 삶은물은 조금씩은들어가요. 제가 일하는 곳같은경우에는
브로도 라고해서 번역하면 육수(편의상 고기가 안들어가도 육수로 부르지요)가 되겠군요. 야채육수&고기육수&조개육수 이렇게 3종류로 나눠서
파스타에 맞춰 넣곤합니다. 맛이 확 바뀌지요 ^^

튜스데이님 심심하면 소금이 덜 들어가신거에요~! 마늘&고추&올리브오일맛&소금맛이 어울려 정말 맛잇는 파스타랍니다 ^^
열심히 연습해 보시어요~!!!

우왕아오!!!!! 님

트뤼프는 ....... 식감.... 그냥 그래요.... 껌을 씹는거도아니구...
요리에 쓰이는 이유는 단 하나. 향입니다.
향이 무진장 좋죠... 그러니 오일에도 쓰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