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지진나서 게시판에 놀리는 글이나 쓰려고.. 일본대사관에 들어갔습니다.-_-
근데 이딴글이 있지않겠습니까?!
독도문제에 Sea Of Japan 이딴 씨오부랄련자판때기같은자식.
일본에 아는사이트란 다돌아다니면서 지진에 대해 놀릴까 생각중입니다 쿄쿄쿄
아는 사이트있으시면 리플좀 달아주세요.
「일본해」는 지리학적, 역사적으로 널리 정착된 명칭입니다. 현재, 일부 국가와 지역이「동해」로 변경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점을 제외하면 세계의 거의 대부분의 국가에서「일본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본해」를「동해」로 변경하려는 주장에는 합리적인 근거가 부족하고 세계의 지리학적 질서를 혼란시켜 버립니다. 본 팜플렛은 국제사회가 이 문제를 판단할 때 재료가 되는 객관적인 사실을 제공합니다.
서 두(Preface)
일본해는 아시아 대륙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본열도 및 사할린에 의해 북태평양으로부터 분리되어 있는 해역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일본해」라는 호칭은 18세기 말부터 19세기 초에 걸쳐 유럽에서 우선 확립된 것으로 그 후200년 동안 안정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대양에서 분리된 해역의 명명(命名)방식에는 이 해역을 격리하는 주요한 열도호(列島弧)나 반도명과 관련된 것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해」라는 호칭도 이 해역이 존립하기에 불가결한「일본열도」에 의해 북태평양으로부터 분리되어 있다는 지리적인 형상에서 착안한 것이며 이런 지리적 특성 때문에 널리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졌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는 한국 및 북조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하 동문)을 제외하고 세계 각국 지도의97%이상이「일본해」라는 호칭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널리 국제적으로 정착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1992년 제6회 유엔지명 표준화 회의에서 한국 및 북조선은「일본해」의 호칭 변경을 돌연 제기하였고 그 뒤 유엔의 관련회의와 국제수로기관(IHO) 회의 등 국제회의에서 이 문제를 재차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 구체적인 주장은「일본해」라는 호칭이 일반적으로 된 것은 20세기 초반 일본의 확장주의, 식민지주의의 결과이므로 해당 해역의 명칭을 한국 및 북조선이 사용하는「동해」로 개칭하거나, 혹은「동해」와「일본해」를 함께 병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본 팜플렛에서 보 듯이 한국 및 북조선의 주장은 근거가 없으며 이를 관철하기에는 무리가 큽니다.
본 팜플렛에서는「일본해」라는 호칭이 세계 각국의 지도에 어떻게 표기되어 있는가에 대한 조사결과이며, 또한 역사적, 지정학적인 관점에서 본「일본해」라는 호칭의 유래를 나타내고 있다. 이 팜플렛으로「일본해」라는 명칭을 둘러싼 객관적인 사실이 많은 세계인들에게 정확하게 전달되기를 강력히 희망합니다.
「일본해」라는 명칭은 18세기말부터 유럽에서 널리 상용되기 시작하면서 받아들여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세계에서 사용되는 지도의 97% 이상에서「일본해」라는 단독명칭 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각국 지도의「일본해」호칭
(How the Sea of Japan is Described in Maps Published Around the World)
일본 정부는 2000년8월부터 10월(주1)에 걸쳐 한국, 북조선 및 일본을 제외한 세계의 60개국(주2)에서 조사를 실시하여 각국에서 시판되는 지도를 중심으로「일본해」(아시아 북동부와 일본열도, 사할린으로 둘러싸인 해역)이 어떻게 표기되어 있는가를 조사했습니다. 합계 392점의 지도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는 표1및 도표1과 같습니다.
본 조사 결과, 아래와 같은 사실이 명확해졌다.
●조사한 지도 가운데, 97% 이상이 영어 혹은 현지어로「일본해」라는 명칭만을 사용하고 있다.
●영어든 현지어 번역이든「일본해」라는 명칭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지도는 전무하다.
●영어든 현지어든「동해」라는 호칭을 단독으로 사용하고 있는 지도는 전무하다.
●아주 소수의 지도가 영어 혹은 현지어로「일본해」와「동해」라는 두가지 호칭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 경우에도「일본해」표기가 주이며「동해」라는 호칭은 괄호 혹은 부기의 형태로 사용되고 있다.
●한국측이 작성한「세계지도의 동해」라는 제목의 팜플렛 (2002년4월 동해협회 발행)에서는「동해」만을 기재하거나「동해」를 앞으로 하고「일본해」를 부기한 지도가 보고되고 있지만 일반 시판 지도를 중심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는 볼 수 없 었다.
이렇듯 현재, 세계 각국 지도에서 국제적인 표준적 호칭 으로「일본해」는 완전히 확립되고 있습니다. 한국측은 마치「동해」라는 호칭이「일본해」와 동등한 호칭으로 다루어지기 시작한 것처럼 주장하고 있지만 이번 조사로 한국측의 주장이 전혀 사실에 반한다는 사실이 명확해졌다.
(도표1) 60개국 지도의 일본해 표기
「일본해」 만
「일본해」에 다른 명칭이 부기되어 있는 것
(표1)
조사한 국가, 지도 총수 60개국 392점
영어로 Sea of Japan 혹은Japan Sea로 기재, 혹은 현지어로「일본해」라는 번역을 기재한 것 381점(97.2%)
현지어로 「일본해」와「동해」라는 번역을, 이 순서로 병기한 것 1점(0.3%)
영어로 SEA OF JAPAN이라고 기재하거나 혹은 현지어로 일본해라는 번역을 기재한 뒤, 괄호안에 (East sea) 혹은 현지어로 동해라는 번역 을 붙인 것 4점(1.0%)
영어 혹은 현지어 번역으로 SEA OF JAPAN이라고 기재하고 일본어읽기로 Nippon-kai, 한국어 읽기로 Tong-hae, 러시아어 읽기로Japonskoje More 등을 표기한 것 6점(1.5%)
영어와 현지어 번역에서도 동해라고만 기재한 것 0점(0.0%)
(주1)이 가운데 10개국에 대해서는 2002년7월 보충조사.
(주2)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싱가포르, 스리랑카, 태국, 중국, 파키스탄,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쿠바, 과테말라, 콜롬비아, 칠레, 도미니카(공), 트리니다드토바고, 브라질,페루, 멕시코, 아일랜드,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그리스, 스위스, 스웨덴, 스페인, 덴마크, 독일, 노르웨이, 항가리, 핀란드, 프 랑스, 불가리, 벨기에, 폴란드, 포르투갈, 유고슬라비아, 루마니아, 영국,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피지, 이스라엘, 이란,오 만,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바레인, 이집트, 케냐, 나이지리아, 모로코
일본해 명칭의 정착 과정
(How the Name「Sea of Japan 」became Established )
「동해」를 주창하는 한국측의 연구는 18세기까지 유럽에서 작성된 지도에 조선해(Sea of Korea)와 오리엔탈 해(Oriental Sea)를 의미하는 호칭이 많다 는 사실에 근거하여「일본해」는 역사적으로 정확한 명칭이 아니라 오리엔 탈 해와 동의인 「동해」(East Sea) 가 「바른 명칭」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측 연구는 19세기 전반 유럽에서 작성된 지도에는「일본해」라는 명칭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사실은 언급하지 않고,「일본해」라는 명칭의 정착은 20세기 전반 일본의 확장주의에 의한 것이라며 일방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또 한국측의 연구에는 서양에서 본 동양의 바다라는 의미도 있는 오리엔탈 해를 한국에서 본 동쪽 바다를 의미하는 동해와 동일시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최근 일본에서「일본해」라는 명칭에 대해 가장 상세하게 논하고 있는 것은1994년 히시야마 다케히데(菱山剛秀), 나가오카 마사토시(長岡正利)씨가 연명으로 국토지리원에서 공표한「일본해 호칭의 변천에 대해」라는 논문입니다. 이 논문은16세기부터 20세기에 걸쳐 주로 유럽에서 작성된 200장 이상의 지도를 조사하여「일본해」라는 명칭의 정착과정을 상세하게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아오야마 히로오(靑山宏夫)씨가「일본해라는 호칭의 성립과 전개 - 지도사의 어프로치」(1993년) 및「일본해와 그 주변 여러 지역의 지리적 지식 형성과 일본해의 호칭에 관한 연구」(1997년), 가와이 히데오(川合英夫)씨의「「일본해」라는 이름의 타당성과 지도에서의 관용, 정착시기」(2001년), 야지 마사타카(谷治正孝)씨의「세계와 일본의 해역명「일본해」의 생성, 수용, 정착과정」(2002년) 등 가치 있는 논문이 공표되고 있습니다.
이들5개의 논문이 일치하여 인정하고 있는 점은 아래와 같다. (*도표2 및*표2참조)
●일본해라는 명칭이 처음 사용된 것은 17세기 초 이탈리아인 선교사 마테오 리치(Matteo Ricci)에 의해 작성된「坤興万國全圖(Kunyu Wanguo Quantu)」이다.
●17세기에서 18세기에 걸쳐 아시아 대륙 북동부와 일본열도의 형성이 바르게 인식되지 못한 점도 있어서 이 해역에서는 중국해(Sea of Chaina), 동양해(Oriental Sea or Ocean), 조선해(Sea of Korea), 일본해(Sea of Japan) 등 다양한 명칭이 사용되고 있었다.
●18세기말에서 19세기 초에 걸쳐 프랑스인 라펠즈(Jean La P rouse), 영국인 브로튼(William R. Broughton), 러시아인 크루젠슈테른(Adam J. von Krusenstern) 등이 일본해 주변을 탐험하며 일본해 형성과 연안지형이 확실해졌다. 이 시기 이후, 유럽에서 만들어진 지도에는「일본해」(Japan Sea, Sea of Japan) 라는 명칭이 일반화되고 국제적으로 정착되어 갔다.
●당시, 일본은 에도막부(江?幕府) 하에서 쇄국정책을 취하고 있었으며 기본적으로 외국과의 접촉은 금지되고 있었다. 쇄국정책이 해제된 것은 1845년이므로 18세기 말부터 19세기 초에 걸쳐 유럽국가들이 지도에 일본해라는 명칭을 기재하게 된 것은 일본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또한 아오야마(靑山)씨, 히시야마(菱山)씨, 나가오카(長岡)씨와 야지(谷治)씨의 연구에 의하면 일본에는 옛부터 넓은 해역에 명칭을 붙이는 습관이 없었다. 일본이「일본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유럽보다 늦었다.
이상과 같이「일본해」라는 명칭은 18세기 말부터 19세기 초에 걸쳐 유럽에서 확립되어 그 후200년에 걸쳐 안정적으로 사용된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측이 주장하듯 20세기 초반 일본이 식민지주의, 군국주의 정책의 관점에서「일본해」라는 명칭의 정착을 도모했다는 주장은 바르지 않습니다.
(표2) 외국제 지도의 일본해 표기변천
일본해(Sea of Japan) - 북일본양/일본북해(North Sea of Japan), 서일본해(West Sea of Japan)을 포함
조선해(Sea of Korea)...................동양(해) (Oriental Ocean, Oriental Sea)
중국해(Sea of China)...................동해(East Sea) (주)
이 해역에서 복수의 명칭이 사용되고 있는 경우, 각각의 명칭을 0.5로 집계하고 있다.
출전 : [일본해 호칭의 변천에 대해] 1994, 히시야마(菱山)?나가오카(長岡) , 표 2 참조
(주)대한민국에서 작성된 지도.
지리적 명명법에 대해
(Methods Used for Designation Geograpical Names)
「일본해」라는 호칭은 이 해역이 주로 일본열도를 따라 태평양에서 떨어져있다는 리적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널리 일반적으로 받아들이게 되 었다고 생각됩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일본해의 형성이 명확해진 것은18세기말부터 19세기 초에 걸쳐 이 해역을 탐험한 서양의 탐험가들인데 그 가운데 한 사람인 크루젠슈테른(A-dam J. von Krusenstern) 은 항해기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습니다.「사람들은 이 바다를 조선해라고도 명명했지만 이 바다는 조선 해안에는 극히 작은 부분만 접하고 있기 때문에 이 바다는 일본해라고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실제로 이 해역전체를 보면 동에서 남은 주로 일본열도, 북에서 서에 걸쳐 서는 아시아 대륙에 둘러 쌓여 있습니다. 한국, 북조선이 해안선을 지닌 곳은 남서 부분에 한하며 그 길이도 해역 전체의 불과5분의1에 지나지 않습니다.
일본의 연구자인 가와이 히데오(川合英夫)씨는 2001년 일본해양학회에 제출한 논문에서「일본해」라는 명칭의 지리학적 타당성에 대해 검토하고 있습니다. 가와이(川合)은 대양에서 분리된 해역의 명명방식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이 대양에서 이 해역을 격리하는 주요 열도호(列島弧)와 반도 명에 의한 것이라고 논하며 그 예로서 일본해, 안다만해(인도양에서 안다만 제국에 의해 격리), 캘리포니아만(북대서양 북동부에서 캘리포니아반도에 의해 격리), 아이리시해(북대서양 북동부에서 아일랜드섬에 의해 격리) 등을 들고 있습니다.(*도표3참조)
가와이(川合)씨에 의하면 한국측의 주장인「동해」라는 명칭도 특정국, 지역에서 해역 측을 향하는 방위에 의한 명명방식에 의거한 것이며, 이 명명법의 예는 다른 북해와 동중국해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동해」라는 명명법과「일본해」라는 명명법을 비교하면「동해」는 한국, 북조선을 중심으로 한 주관적인 호칭임에 비해「일본해」는 이 해역이 존재하는 불가결한 지리적 형상에 착안한 호칭이 며 객관적으로 타당하다고 논하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이「일본해」라는 명칭에 반대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이 명칭이「일본에 의해 보유된 바다」를 의미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일지 모릅니다. 그러나「일본해」라는 호칭은 해역의 지리적 형상에 의거하고 있으며 또한 18세기 말부터 19세기 초에 걸쳐 유럽에서 확립된 것으로 어떤 정치적 의미도 없다는 사실이 명확합니다.
(도표3) 세계의 바다 명칭
(1)일본해(Sea of Japan)......................(13)지중해(Mediterranean Sea)
(2)오호츠크해(Sea of Okhotsk)................(14)발트해(Baltic Sea)
(3)동중국해(East China Sea)..................(15)북해(North Sea)
(4)남중국해(South China Sea).................(16)아이리시해(Irish Sea)
(5)타이완해협(Taiwan Strait).................(17)노르웨이해(Norwegian Sea)
(6)티모르해(Timor Sea).......................(18)그린란드해(Greenland Sea)
(7)산호해(Coral Sea).........................(19)세인트로렌스해(Gulf of St. Lawrence)
(8)다스만해(Tasman Sea)......................(20)배핀만(Baffin Bay)
(9)배스해협(Bass Strait).....................(21)멕시코만(Gulf of Mexico)
(10)안다만해(Andaman Sea)....................(22)카리브해(Caribbean Sea)
(11)벵골해(Bay of Bengal)....................(23)캘리포니아만(Gulf of Calfornia)
(12)아라비아해(Arabian Sea)..................(24)베링해(Bering Sea)
㈜ (1)(5)(6)(10)(16)(23)은 주요한 열도호(列島弧)와 반도명과 관련하여 바다 이름이 붙여있는 예.
결론(Sunmmary)
일본해라는 명칭에 대해서 이 팜플렛에서 소개한 조사연구 성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최근, 일본측이 세계 60개국의 대표적인 지도 392점을 조사한 결과, 일본해라는 단일 명칭을 기재하지 않은 지도는 불과 11점(2.8%)에 지나지 않았으며, 11점에서도 일본해와 동해를 병기하고 있으며 동해만을 기재한 지도는1점도 없었다.
●역사적으로도 일본해라는 명칭은 18세기 말부터 19세기 초에 걸쳐 유럽에서 정착된 것으로 한국측이 주장하듯 20세기 전반에 일본이 식민지주의, 제국주의적인 의도에서 정착을 꾀한 것은 아니다.
●지리적 명명법에 대해서도 일본해라는 명칭이 일본열도에 의해 태평양으로부터 격리된 해역을 나타내는 지리적 형상에 의거한 객관적인 명칭임에 비해, 동해란 한국, 북조선을 중심으로 한 주관적인 명칭이다.
동해의 명칭은 1992년 제6회 유엔 지명표준화 회의에서 한국, 북조선이 처음 제기한 것이며 현재도 이 명칭을 주장하는 국가는 한국 및 북조선에 한정되고 있습니다. 일본해의 단일 명칭이 국제적으로 널리 보급, 정착되고 있다는 사실과 동해라는 명칭의 사용에 역사적, 지리적인 근거가 거의 없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한국, 북조선이 이렇게 주장하는 배경에는 강한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소수 국가의 정치적 의도로 명확한 근거도 없이, 확립된 해역명이 변경되는 일이 있다면 지리학적으로 혼란을 초래할 뿐 아니라 후세에 나쁜 전례를 남기게 될 것입니다. 일본은 이러한 시도를 강력히 반대합니다. 또한 양식 있는 국제사회가 일본측의 주장을 이해하고 존중해 주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일본해」의 역사(History of the Sea of Japan)
(Map1)
1602 일본해(Sea of Japan)
「坤興萬國全圖(Kunyu Wanguo Quantu)」, 제작 Metteo Ricchi, 베이징.
현존하는 지도에서「일본해」라는 기재가 확인된 가장 오래된 것. 한자로 적혀있다.
(Map 2)
1646년OCEANO BORIALE DEL GAPPONE
「ASIA CARTA DI CIASETE PIU MODERNA」, 제작R.Dudley, 피렌체. 해역의 서쪽부터 「Mare di Corai(조선해 = Sea of korea) 중앙 부근에「OCEANO BORIALE DEL GAPP- ONE 」(북일본양 = North Sea of Japan)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Map 3)
1704 MER DU JAPON
「L'ASIE」, 제작 Priviledge du Roy, J.B.Nolin, 파리. 해역 중앙에「MER DU JAPON」
(일본해 = Sea of Japan)라고 기재되어 있다. 현재의 East China Sea에서 South Chi-na Sea에 걸쳐「 MER DE LA CHINE」(중국해 = Sea of China), 太平洋에서는「OC-EAN ORIENTAL」라고 기재되어 있다.
(Map 4)
1720 MER ORIENTALE OU DU JAPON
「MAPPE-MONDE」, 제작 Hubert Iaillot 발행P.Mortier, 암스테르담.프랑스어 판. 현재의 일본해 해역에「MER ORIENTALE OU DU JAPON」, 태평양에는「OCEAN ORIENTAL」라고 기재되어 있다.
(Map 5)
1749 MER DE COREE
「LE JAPON」제작 les Robert de Vaugondy, 파리. 조선반도(한반도)를 따라 MER DE COREE(조선해 = Sea of Korea)라고 기재되어 있다. 한편, 태평양에는「OCEAN ORIE-NTAL」로 기재되어 있다.
(Map 6)
1798 SEA OF JAPAN
「La Perouse:Chart of discoveries made in 1787 in the Seas of China and Tartary」,파리.「La Perouse 세계항해기」부도의 영어판. 일본해 북부의 상황이 자세하게 적혀있고, 일본해 중앙에「SEA OF JAPAN」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Map 7)
1803 MER DU JAPON
「Carte de l'Empire de la Chine」, 제작 Edme Mentelle, Pierre-Gregoire Chanlaire,파리. 일본해에는「MER DU JAPON」(일본해 = Sea of Japan)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현재 태평양은「OCEAN ORIENTAL ou MER PACIFIQUE」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Map 8)
1815 SEA OF JAPAN
「COREA AND JAPAN」, 발행J.Thomson, 에딘버러.
「NEW GENERAL ATLAS」중 한 장. 일본해에「SEA OF JAPAN」이라고 기재. 조선반도(한반도) 남쪽은 EASTERN SEA 라고 기재되어 있다.
(Map 9)
1817 SEA OF JAPAN
「TARTARY」, 제작J.Thomson, 에딘버러.
「NEW GENERAL ATLAS」 중 한장. 일본해에「SEA OF JAPAN」으로 기재.
(Map 10)
1835 SEA OF JAPAN
「Empire of Japan」, 제작J.&C. Walker, 발행 Baldwin&Gadock, 런던.
쿠루젠스테른(Krusenstern)의 자료를 사용하고 있다.
(Map 11)
1851 SEA OF JAPAN
「Japan and Corea」, 제작J.Rapkin, 발행 JOHN TALLIS, 런던.
(Map 12)
1864 SEA OF JAPAN
「Japan, Mandshuria, The Kurile Isles, etc」, 제작 John Bartholomew, 에딘버러.
Map1 미야기현(宮城?) 도서관 소장
Map2 西洋人の描いた日本地?
(서양인이 그린 일본지도)」
(財)OAG·독일동양문화연구회
Map3,4 고베(神?) 시립박물관 소장
Map5 오사카(大阪)대학 부속도서관소장
*본 지도의 무단복제를 금합니다.
(표2)
외국제 지도에서 「일본해」해역의 기재상황
(「일본해 호칭변경에 대해」1994 히시야마(菱山)·나가오카(長岡)에서 작성)
16세기 17세기 18세기 19세기 20세기 합계
1501-1550 1551-1600 1601-1650 1651-1700 1701-1750 1751-1800 1801-1850 1851-1900 1901-1950 1951-
중국해 1 3 1 4 2 11
동양해 (주1) 3 4 7
조선해 1 3 5 1 10
일본해 2 3 1 2 11 7 16 26 68
북일본양,일본북해 1 1 5 7
서일본해 2 2
조선해와 일본해 병기 1 3 1 5
오리엔탈해와 일본해 병기 1 1
조선해와 동양병기 1 3
중국해와 동양병기 1 2 5
기타 5 1 1
동해(주2) 4 4
기재 없음 3 18 17 16 18 4 1 77
합계 4 21 26 35 33 15 14 7 16 30 201
(주)서양지도에서 Oriental Ocean, Oriental Sea 등으로 기재된 것.
(주)대한민국에서 작성된 지도에서「동해」로 표기된 것
大英도서관 조사결과
한국의 동해협회가 작성한 팜플렛 [East Sea in World maps]에는 대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16세기에서 19세기에 작성된 고지도 90점을 조사한 결과 72점이 [동해(東海 = East Sea)] 혹은 [조선해(朝鮮海 = Sea of Korea)]라는 명칭을 상용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본 조사의 대상이 된 지도의 대다수는 18세기에 작성된 것이며 특히 1801년부터 1861년의 기간에 발행된 지도는 한 장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주영일본대사관이 대영도서관에 소장된 고지도 가운데 1801년부터 1861년에 발행된 지도 37점에 대해 조사한 결과, 32점(86.5%)이 [일본해]라는 명칭만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대영도서관 소장 지도의 일본해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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