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소설 이야기 하나
태평양 작은 섬
날마다 말썽꾸러기
젊은이 몇몇에게 생긴
부모들 눈 속이고 몰래
참 위험한 놀이 했는데
결국 부모 가슴에 대 못
그래서 그 지역 대표라는
이 하는 말 그들을 위해
순교비 세워 주겠다고
그 말 들은 길에서 난장
또는 품팔이하며 힘들게
살아가던 다른 젊은이
그들이 세상을 위해
무슨 대단하고 훌륭한
일했는데 순교비냐고 질문
그 대표는 살던 곳
관광지로 개발되면서
벼락부자 지역 대표 된
특별한 일 해보지 않았고
배운 것 많이 부족해서
순교라는 말뜻 모르는
요즈음 우리 이웃에
순교라는 말 함부로
쓰는 이 생겼다는데
그렇게 무식하지 않은데
참 고귀하고 숭고한 말을
저들 하는 말로 수박 같은
이에게 함부로 남용하는 짓
지난날 제 잘난 누구는
많이 배워 식자우환이라던
행여 물들라
세상을 제 마음대로
힘자랑했던 몇몇 꼰대
오라가라 큰 집 신세 진
또 벼슬 높은 누구는
“ 시키는 대로 하면 될 일 ”
그렇게 큰소리했었는데
그러던 법꾸라지 요즈음
어디서 뮈 하고 사는지
입 귀 조용해진 듯
지난날 거울삼아
매사 조심 해야 하지만
제 할 일은 스스로 찾아서
똑 부러진다 그런 말 듣도록
지난날 숫 한 잘못 본보기 삼아
한순간도 잊지 말고 심사숙고
아차 하면 큰 걱정 될 수도
남들과 똑같으면 그것
발전 없는 것이니 좀 더
멀리 보고 크게 생각하길
행여 잘못된 약속이나 실수는
민초 앞에 신속히 허리 굽혀
이해 양해 구하고 곧 시정
그래서 늘 선명하고 투명하게
그렇게 진심을 알게 된다면
민초 누구나 이해하게 되는
한번 실수는 이해하지만
두 번 실수는 용서할 수 없는
민초들 인내심 시험하지 말기를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3585 | [가능하면 1일 1시] 전찌개 | †촘갸늠† | 22/09/13 09:14 | 446 | 1 | |||||
93583 | [가능하면 1일 1시] 넘어 핀 배롱나무꽃 | †촘갸늠† | 22/09/12 09:18 | 432 | 1 | |||||
93582 | [가능하면 1일 1시] 보름에 건네는 말 | †촘갸늠† | 22/09/11 09:07 | 867 | 1 | |||||
93581 | [가능하면 1일 1시] 동근달 | †촘갸늠† | 22/09/10 09:05 | 480 | 1 | |||||
93580 | 어려운시기이지만 [2] | 두눈 | 22/09/09 14:28 | 633 | 1 | |||||
93579 | 민족 대명절 [2] | 천재영 | 22/09/09 09:57 | 636 | 2 | |||||
93578 | [가능하면 1일 1시] 송편 달 [2] | †촘갸늠† | 22/09/09 09:24 | 444 | 1 | |||||
93577 | 정답이 없다는 [2] | 천재영 | 22/09/08 09:23 | 593 | 1 | |||||
93576 | [가능하면 1일 1시] 가을 저녁 | †촘갸늠† | 22/09/08 09:20 | 467 | 1 | |||||
93575 | 愛誦詩抄- 366 | 상크리엄 | 22/09/08 08:24 | 617 | 1 | |||||
93574 | 소소하게 개발하고 있는 프로젝트 소개 | 푸리링잉 | 22/09/07 23:56 | 697 | 0 | |||||
93573 | [가능하면 1일 1시] 환절기2 | †촘갸늠† | 22/09/07 09:39 | 474 | 1 | |||||
93572 | 양 손에 떡 [2] | 천재영 | 22/09/07 09:38 | 583 | 1 | |||||
93571 | 안 보이는 것 [2] | 천재영 | 22/09/06 09:55 | 601 | 2 | |||||
93570 | [가능하면 1일 1시] 할아버지의 걱정 | †촘갸늠† | 22/09/06 09:18 | 516 | 1 | |||||
93569 | [가능하면 1일 1시] 젖어낸 | †촘갸늠† | 22/09/05 10:59 | 568 | 1 | |||||
93568 | 각종 악기 [2] | 천재영 | 22/09/05 10:08 | 728 | 1 | |||||
93567 | [BGM] 나는 비가 오길 기다린다 | 통통볼 | 22/09/04 22:50 | 795 | 4 | |||||
93566 | [가능하면 1일 1시] 낮달4 | †촘갸늠† | 22/09/04 15:00 | 497 | 1 | |||||
93565 | 온갖 병균 [2] | 천재영 | 22/09/04 10:04 | 660 | 1 | |||||
93564 | 원앙금침 [2] | 천재영 | 22/09/03 09:31 | 827 | 1 | |||||
93563 | [가능하면 1일 1시] 코스모스3 | †촘갸늠† | 22/09/03 09:24 | 546 | 1 | |||||
93562 | 소도 웃을 일 [2] | 천재영 | 22/09/02 09:49 | 752 | 1 | |||||
93561 | [가능하면 1일 1시] 들뜨게 하는 말 | †촘갸늠† | 22/09/02 09:08 | 531 | 1 | |||||
93560 | [BGM] 찻잔 속 꽃으로 그가 내게 왔다 | 통통볼 | 22/09/01 22:58 | 776 | 4 | |||||
93559 | 꽃과 벌 나비 [2] | 천재영 | 22/09/01 10:01 | 836 | 1 | |||||
93558 | [가능하면 1일 1시] 여름 일기 | †촘갸늠† | 22/09/01 09:12 | 569 | 1 | |||||
93557 | 달팽이 [2] | 천재영 | 22/08/31 09:12 | 647 | 1 | |||||
93556 | [가능하면 1일 1시] 비가 온다39 | †촘갸늠† | 22/08/31 09:07 | 508 | 1 | |||||
93555 | [BGM] 당신에게 편지를 쓰고 싶었습니다 | 통통볼 | 22/08/30 23:29 | 787 | 5 | |||||
|
||||||||||
[◀이전10개]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