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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 이야기
빨갱이 김일성이
일으킨 6.25 전쟁
3년 만에 휴전되고
폐허에서 우리 경제
앞만 보고 달리며
발전 거듭할 때
농촌 농사 짓 던 소
농사일에서 벗어나
그 자린 경운기가
새로운 방법으로
농사를 짓기 시작
집 집마다 경운기 붐
소는 목장에서
질 좋은 풀 먹으면서
맛 좋은 육우로 길러진
자랑하고 싶어
농촌 모습 달라지면서
새로운 일 웃기는 일
곳곳에서 생겨나기도
자랑하고 싶은 어린이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자기 집에도 자가용
사왔다면서 자랑했던
경운기가 자가용이던
그 시절 농촌 소 대신
사용한 경운기 이름이
딸딸이고 자가용이라던
학교도 오일장도 가던
그 당시 경운기가 제일
귀한 재산 목록이었던
말 말 말
누구 쉽게 던진 말
그 말을 듣는 이 따라
고개 갸우뚱하게 만드는
보고 듣는 이마다
생각 느낌 해석 달라
경험이 사람마다 다른
말의 해석도 달라지는
농촌에서 경운기를
딸딸이라고 불렀던
군대 현역 갔다 온 이
또 다른 해석 있는데
그래서 제 하고 싶은
말 특히 조심하라는
쉽게 한 말이
머리로 세 번 이상
신중하게 생각하고
말 할 때 더욱 조심
입단속 하라고 했던
한동안 힘 있다고
쉽게 막말 쉽게 했던
그 말이 지금 제 발목 잡는
누구든지 생각 못 하고
저지른 비슷한 실 수 있어
그래서 스스로 가슴 치는 일도
“ 고운 말이 천 냥 빚 해결 ”
고운 말이 인격과 품격을 나타내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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