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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버들 하는거같다 그냥 나두는게 도와주는거 같은디
한류, K팝.K아트 넘어 K스타일"
최광식 장관, 한글날 공휴일 지정 추진
KT, 제2의 싸이 키울테니 규제 말라‥이석채의 미래론
천억펀드조성
최 장관은 "한류를 활용한 패션.의류 등 산업도 의미가 있지만, 문화수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언어라고 본다"며 한글과 우리 말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때 보다 높아 최근 상하이에서만 10개의 사설 한국어 학원이 생겼고, 현지의 사설 한국어 학원들이 정부 차원의 어학기관인 `세종학당`에 한글을 가르치지 말라고 민원을 제기할 지경"이라고 전했다.
그는 "국회에서는 한글날을 다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률 제정도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음식.건축 등 한국적 삶의 방식을 말하는 K스타일은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외교통상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가 문화외교, 해외 한글교육 분야에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 대해선 경계의 목소리도 냈다. 최 장관은 "문화는 민간에 맡겨야 한다. 관이 개입하면 `문화제국주의`로 비춰져 혐한류, 반한류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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