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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의 변화
인간 누구나 배고프지
않고 춥지 않길 희망
그래서 생긴 말 배부르고
등 따시면 좋다고 하는데
뜬금없이 김일성
괴뢰도당 동족에게
총 겨누며 남침했던
아닌 밤중에 홍두깨 같은
동족 전쟁으로 모두 잃은
힘없는 민초들은 폐허에서
먹고 입을 것이 없어
폐허 속 잿더미 헤치며
남은 풀뿌리 나무껍질 찾던
그래서 초근목피
보릿고개 조반석죽
점심은 마음의 점으로
그땐 누가 쌀 한 줌
또는 보리쌀 한 되
그것에 큰 감동했던
당시 세계 각국에서
가난한 나라 돕는다며
밀가루 옥수수 분유 가루
온갖 곡식과 갖가지 생필품
그렇게 들어 온 구호 물품
그것으로 배고픔 극복
겨울의 추위 이겨냈던
그때 힘든 시절 극복한
민초들은 모두 영웅인
시대 흐름 모르는
일 년 소득 목표
천 불이던 그 옛날
이젠 3 만 불 훌쩍
넘어선 오늘의 현실
그런데 아직 몇몇은
곳곳 행여 빈틈 노려
그런 생각 하는 이 정말
있다면 그들은 주적인데
그래서 단호하게 처단
참수해야 한다는 생각
지금도 행여 곳곳
끼리끼리 숨어 엉뚱한
못된 짓 생각하고 있다면
이젠 그만 밝은 곳에 나와
개과천선하고 현명하게
남은 제 삶을 살라 그렇게
충고 해주고 싶은 꼰대들
주변 공산주의 사회주의
그들이 자랑하며 주장한
공동 생산 균등 분배는
실패한 정책 확인된 것
또 인간 본능 무시한 정책
세상 모든 평범한 민초는
좀 더 많이 좀 더 편하게
좀 더 즐거움을 찾아가는
그것이 인간의 본능인데
그 본능은 자유민주주의가 바탕인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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