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말겠지요.........
그런대선에서 인물은 권영길도 있고 문국현도 있었습니다..
그당시  문국현 인기는 쟤들 둘보다도 더 컸는걸요...

페이스북 외면말고 대처도 하고
더민주도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많은 젊은층이 정치에 좀 더 쉽게 다가갈수있게 1번가처럼 뭔가 획기적인걸 만들어냈으면 좋겠어요.

진짜 앞으로 더하면 더했지 절대 사그러들지 않아요.
문국현때와는 달라요..  페북 영향력이 모든 커뮤 다 합친것 보다 몇배는 크죠..

저도 페이스북 이용하지만 선거관련해서 뜨는 글들은 다 문재인대통령관련 글들이라서 유승민 심상정이 그렇게 페북스타가 되있는줄 몰랐네요. SNS의 영향력은 역시 대단하군요.

페북에 달님 영업도 많이 해야겠네요ㅠㅠ 그들이 페북을 좋아한다면 맞춰서 가야겠죠. 역시 홍보가 중요한거 같아요

청소년 지지율을 대략이나마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가져왔습니다.
웃대가 출처인데 자세한 건
http://huv.kr/pds677881

생각하시는 것 보다 페북 영향력 장난아닙니다 주로 페북하는 친구들이 문재인 호감 안간다며 팩트팩트 거리면서 까는데 에휴

베충이 들이 일베 탈퇴하고 페이스북에서 개별로 날뛰고 있다던데... 괜히 그러는게 아니구나...

그래서 저도 페북에서 열심히 활동중입니다.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거기... 오유랑 분위기가 많이 달라요.

왜곡된 사실을 바로 잡아주실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페이스북을 블루일베라고 부릅디다

페이스북 상징이 파란색이잖아요 파란색 일베라고 ㅋㅋ

특히 유명따봉충들이 극우성향이 많아서  청소년들 선동을 얼마나헀는지 댓글만보면 다 빨갱이빨갱이

제 동생도 안철수 정말 괜찮다고, 어디서 들었냐니까 페북.... 형은 정치를 너무 좌편향되게 본다고, 그래서 제가 논리적으로 따박따박 따지니까 방으로 가버린다능...
페북으로 배우면서 자기들끼리만 공유해서 남이 모르는거 안다고 생각하는듯 싶어요.
그래서 자기들이 맞다는 논리가 도출 네이버 기사도 한 몫하지만 페북 인스타가 상당히 큰영향을 끼치죠

일본이랑 마찬가지로 그런 성향 보이는 사람들이 나이 불문하고 그저 역사인식이 그렇게 좋지 못하다는 공통점이 있죠. 특히 근현대사쪽으로...

음...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청소년 분야에 국한해서 문재인후보의 공약은 빈약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그에 반해서 심상정 후보의 공약이 아동 청소년 쪽에는 상당히 많이 할애하고 있어요.
공약비교하라 공약비교하라 하는 그 기본적인 민주주의의 틀에서 보면 10대에서는 당연히 심상정에 대한 지지도가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페북의 영향력이 작용한 부분은
예전에도 아마 손가혁 때 한번 이야기 한 적이 있지만
활동가라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대규모의 직접적인 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걸로 먹고 살려면 자신들의 활동을 어필해야 해요. 그래야 대단한 일을 한 것 처럼 보이거든요.
그래서 활동가의 대부분은 온라인 홍보/ 국가사업 참여 이 두가지에 목을 멥니다.
여성단체가 그 대표적인 예죠.

그리고 그 때도 말씀드렸듯이, 활동가의 대부분은 소수 정당에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정치적 목소리를 내려고 할 때 이들이 필요로 하는 건 파워인데, 대형 정당에서는 그런 걸 펼수가 없어요.
까놓고 뭔가 주장하고 싶은 바가 있을 때 스피커로 더민주를 택하지 않고 다른 군소정당을 선택하면 거기는 그 목소리를 대변합니다.

왜냐면 그런 사람들 하나라도 더 모아야 하는 필사적인 게 그런 사람들이니까요.

그래서 시민활동 - 지역활동가 중에서는 대형 행사 같은 거 주관하시는 분들 제외하고 더민주나 자유당이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활동가들이 지금 청소년활동, 아동활동, 사회복지단체, 여성단체 등에서 큰 목소리를 내죠.
당연히 진보라는 틀을 쓰고있는 정당에 들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런 활동가의 비율에서만 보면 녹색당, 정의당 이런 곳들이 상당히 강하죠.

가짜뉴스 유통이 주로 SNS니 그렇게 선동하기는 좋은곳이긴 하쥬 그래도 20대도 점점 겪다보면 어느게 진실인지 깨달을거라고 봅니다 ㄷㄷㄷㄷㄷ

진짜 페북은 문제가 많아요... 믿고 거르는 가계정이지만 너무 많아요 댓글 보기가 거북할정도... 여기가 일버러지인지 페북인지도 혼동이... 뭔가 강력한 대책이 필요한것 같아요. 아무말 대잔치에 신고도 소용없고

맞아요 페이스북 글이랑 댓글보니까 미치겠더라고요.. ㅠㅠ

대학생만 그런게 아닙니다.
유승민, 심상정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몇명이서 고분분투 한다고 될 일은 아닐 것 같고요.
그냥 문재인 정부와 더민주에서 기라성같은 사람들이 나오고 정책을 이끌어 가면 자연스럽게 그 인기도 사라질 겁니다.

페이스북 진짜 심상정찬양 장난아닙니다;
정치 관심없던 친구들도 심상정 관련 글엔 꼭 좋아요누르고
좋아요 수 보면 만단위는 기본이에요 ㅠㅠ
전 예전에 정치얘기로 열올린적이 많아 친구들과 정치얘기기 하기가 어려워져서
말은 못하고 정말 답답합니다 ㅠㅠ
엊그제도 심상정 떨어지고 후원금관련된거 친구가 태그해줘서
당황하며 심상정 별로..라는 댓글만 달수밖에 없었어요 ㅠㅠ
그렇다고 애들이 물어보질 않으니 설명할길이 없습니다..
그리고 페북에 유머저장소? 라는 페이지가 좀 심각한거 같아요
커버사진에 이름은 오유의 색을 표방한거같은데
사상은 일베에 가까워보이더라구요..
문통령이 지난 토론에서 주적은 북한이라고 한거 대답못했다고
난리난리를 치고 거기에 좋아요는 또 몇 만개 ㅠㅠ
답답해요..ㅠㅠ

이제이해가가네요
아는동생이 자기주변에 거의 1번 지지한다더니
근데 4번이나5번 지지하는 사람도
많다하면서
정답은 없는거다 머그런식말을 계속
지껄이길래 차단했다 풀었는데...
페이스북 다시 해야할까봐요

뭔가 착각하고 댓글 다신분들이 있는데 페이스북뿐 아니라 유튜브에도 기존 박사모신문과 일베발 문대통령에 대한 음해와 가짜뉴스가 판을 칩니다. 거짓된 내용들을 팩트체크하고 사실을 알리자는게 다양성을 막는건가요? 오히려 그들의 무지막지한 자유를 방관하는것이야 말로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또다른 선량한 피해자를 만드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