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 기레기겠습니까...또  수사지휘한 걸 그걸 소통으로 표현합니다. 참 수준들이죠

저도 미국 기자들 백악관에서 서로 질문하고 막~응 우리가 궁금한것도 질문해주려나?했는데...
역시 바뀐건 대통령 밖에 없음을 다시한번 느꼈네요 ㅎㅎ이제 시작이네요 여러모로..

그정도로 멍청한 기자가 아니라, 살인성인한 것 아닐까요?

나 하나 망가져서 우병우와 미친 수사간섭을 온나라에 다시 한번 상기시킴으로써 조국 인선을 더욱 빛나게 하려는 의도.

소오오름

노통의 그점을 악용했던 양아치 검찰..

정치검찰들에게는 원수같았겠죠.
천문학적인 숫자의 눈먼돈을 그냥 사라지게 만들려고 했으니

근데 지금은 검찰을 배려해줄 때가 아니라
검찰을 조져야 할 때라는게 함정입니다...
참여정부때 배려해줬더니 쟤들은 그걸 자기들이 무서워서 그런줄 알고 더 날뛰었죠
힘을 가진 애들을 대하는 방법은 동서고금 딱 한가지입니다.
더 큰 힘으로 일단 조져놓고 시작해야 합니다.

그런데 당시에는 강금실 법무부장관 파격 인사까지 맞물리면서, 일선 검찰에서는 노 대통령의 진의를 알지 못하고 오히려 '대통령이 취임하자 마자 검찰 길들이기를 시도한다'고 오해하면서 그런 반발이 있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리고......노 대통령도 그렇고 문 대통령도 그렇고.......힘을 가진 자들이 그렇지 못한 자들을 조지는 상황에 항거하며 평생을 살아오신 분들입니다. 검찰을 조지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위에서 적은 대로 청와대의 인사권을 이용해서 올바르게 검사의 직무를 수행하는 검사를 승진시켜주면 정치 검찰은 저절로 도태됩니다. 그동안  청와대 입맛에 맞는 정치 수사를 잘하는 검사들이 승진도 빠르고, 검사 퇴임 후에도 출세해왔기 때문에 정치 검찰의 적폐가 생긴거니까요. 조진다....의 의미가 어떤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문 대통령은 자타가 공인하는 원칙주의자입니다. 법과 원칙대로 검찰 인사권만 행사해도 검찰 개혁 가능합니다. 노 대통령 시절과는 상황도 많이 달라졌고, 실패에서 얻은 교훈도 있기 때문에 잘 하시리라 봅니다.

기자 : 민정수석이 검찰 수사시 소통을했는데 어느정도까지 관여할거냐??
조국 : 민정수석은 수사지휘해선 안됩니다.

점 찍어 놓고 꼭 보세요. 걸으면서 방심하며 듣다가 왜 이 분인지 그냥 느껴지네요. 와~~~

바야바가 싫어할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