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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옛날이야기
옛날 어른들 만든
자연의 모습 담은
숫한 이야기 중에
비 이야기가 있는데
시집간 딸이 친정엄마
너무도 보고 싶어서
꽃밭에 내리는 비도
엄마 보고 싶은 보슬비
마침 딸 보러 왔던 엄마
돌아가려 하니 하는 말
엄마 좀 더 있으라고
하늘에서 이슬비 와요
아들 손주 보고 싶어
먼 길 온 엄마에게
엄마 빨리 가시라고
하늘에서 가랑비 오네
그 말들은 엄마 몹시
서운해도 바로 짐 싸고
엄마 봇짐 정거장까지
번쩍들어 잘 가라 하는
요즈음 들리는 이야기
딸은 비행기 태워준다는
미워도 다시 한번
옛날 어느 가수 부른
참 가슴 아픈 노랫말
세상에는 사랑과 미움
마음속에서 요동치는
그것 때문에 무서운
일도 가끔 일어나는
사랑 미움 종이 한 장
차이라는 말도 있는데
한때는 연인이었던 이
돈 때문에 몹쓸 짓 한
이런 상황에서 용서라는
그런 생각은 할 수 없는
사랑 미음 점점 커지고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한땐 님 또 한순간 원수
현명한 판단
죄인에게도 인권을
존중한다는 의미로
배심원 제도 만들어
범죄자의 지은 죄를
다수의 의견과 생각
토론으로 죄와 벌의
정도 알맞게 결정하는
새로운 법 집행 방법
제 가족 상하게 한 일
배심원들도 참 난감한
죄는 죄 정은 정 그렇게
무 자르듯 그리할 수 없어
가족 간의 일은 배심원들도
판단하기 참으로 쉽지 않다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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