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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원작자로 잘 알려진 일본 작가 쓰쓰이 야스타카(筒井康隆)가 위안부 소녀상을 두고 “소녀상을 정액투성이로 만들자”는 차마 입에 담기도 어려운 망언을 해 누리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SNS캡처. 6일 일본 작가 쓰쓰이 야스타카(筒井康隆)가 자신의 SNS에 “나가미네 대사가 귀임함으로서 위안부 소녀상을 용인한 것이 돼 버렸다. 그 소녀는 귀여우니까 모두 소녀상 앞에서 사정해 정액투성이로 만들자”라는 망언을 남겼다. |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원작자로 잘 알려진 일본 작가 쓰쓰이 야스타카(筒井康隆)가 위안부 소녀상을 두고 차마 입에 담기도 어려운 망언을 했다.
6일 일본 작가 쓰쓰이 야스타카(筒井康隆)가 자신의 SNS에 “나가미네 대사가 귀임함으로서 위안부 소녀상을 용인한 것이 돼 버렸다. 그 소녀는 귀여우니까 모두 소녀상 앞에서 사정해 정액투성이로 만들자”라는 망언을 남겼다.
해당 글이 공유를 통해 퍼지며 누리꾼들이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누리꾼들은 “제정신이 아니다. 어떻게 저렇게 저열한 말을 할 수 있나 믿을 수가 없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 정말 좋아하는데 이제 작품도 싫어졌다” “인간인지 조차 의심스럽다” “너무 화가 나서 치가 떨리고 머리가 아플 지경”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하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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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쓰이 야스카타의 망언이 알려지자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게 일고 있다. SNS캡처. |
일본인 누리꾼들은 “이 사람이 쓴 책 전부 쓰레기통에 버릴 예정이다” “인간성에 의심이 든다. 믿기지가 않네” “한동안 안 보이더니 사람이 이상해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쓰쓰이 야스타카를 비판했다.
특히 한 일본인 누리꾼은 “당신이 이 트윗을 지우고 나중에 사과를 해도 이 글은 인터넷 어딘가에 남아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당신이 죽은 뒤에도 현실에서 이걸 퍼뜨릴 거다. 부끄러운 줄 알아라”라는 글을 야스카타에게 보내기도 했다.
그러나 쓰쓰이 야스카타는 누리꾼들의 거센 비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묵묵부답인 상태다.
한편 작가이자 배우인 쓰쓰이 야스타카는 단편집 ‘도카이도 전쟁’으로 1965년 데뷔한 이후 ‘시간을 달리는 소녀’로 국내에 이름을 알리게 됐다. 디지털뉴스부
ps 현명한 오유분들께 진지하게 질문드립니다. 일본이 정말반성하는걸까요? 10억엔 정유라 말값도 안되는돈 받고 일본반성하고 일본용서하자고 무슨부대가 그랬죠? 나가미네 일본대사가 귀임하면서 한다는소리가 위안부합의 이행하라 하면서 외교적결례를 보면 한국이 일방적으로 친일파에게 져준것같은데. 이걸 오유분들의 현명하고 고귀한 답변이 필요합니다. 제눈엔 인간으로 보이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