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으는 거나 맞추는 거나 둘 다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수입과자 레돈도 통이나 사탕 통도 모으기도 합니다 ㅋㅋㅋ
(사실 맛있어서...)
그리고 특히 저 두 가지를 충족하기에는 크리스탈 퍼즐이 제일 갑이더군요 ㅋㅋㅋ 반짝 반짝 빛이 납니다 아주.
나노 블럭도 조녜...❤ 근데 목표는 일단 크리스탈 퍼즐이라서 서점에 있는 것부터 다 모으고 나서 나노 블럭 모으기 시작하려구요 ㅋㅋㅋ
그리고 퍼즐의 정석. 직소님...❤
클림트의 키스가 시험 기간도 겹치고 여러 일들이 다 겹쳐서 원하는 만큼 빨리 못 끝냈어요. 사실 배경 색이 겁나 다 똑같아서 맞추기도 힘들었지만 ㅋㅋㅋㅋ 끝내 다 맞추고 유액도 발라서 액자 들어갈 준비 끝냈어요. 원래 다 부수고 여러 번 맞추는데 이번 건 그럴 엄두도 안 날 뿐더러 좋아하는 그림이고 예뻐서 아깝더라구요 ㅋㅋㅋ 액자에 들어갓!
그리고 이번 시험 끝난 기념은 초현실주의 그림이 끌려서 산 뉴 퍼즐...
확실히 쉽더군요. 지금 4일? 인가 됐는데 거진 다 맞춰서 오늘 완성시킬 것 같아요.
으... 기대기대. 뿌듯뿌듯.
친구들이나 선생님들께선 안 질리냐고 징하다고 그러시는데 진짜 퍼즐 맏출 때마다 기분이 너므 졓아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