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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기는 왔는데, 정말 모두에게 평등한 봄이 온 걸까요?
총선을 몇 주 뒤로 앞두고 있습니다. 흔히 선거를 가리켜 민주주의의 축제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 축제에 참가 자체를 불허당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른들만의 정치, 배제된 청소년들... 언제까지 청소년은 정치에서 '없는 존재' 취급 받아야 하나요?
이제는 더 이상 미루지 말아야 합니다.
함께 청소년들의 참정권 보장을 외쳐주세요!!
<평등한 민주주의의 봄을 바라는 청소년 참정권 요구 선언>
지금 바로 참여하기 => http://goo.gl/forms/sa1FY4qn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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