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프닝
정철우 : 한화 경기가 역사를 쓰고 있음. 스카이 스포츠 , 스포티비 플러스는 시청률이 덜 나오는데 방송사 선정순위에서
밀린 한화 경기가 시청률이 잘 나오고 있음.
정세영 : 재미있는 경기를 많이 하고 있음. 일방적으로 무너지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줌.
정철우 : 로이스터 감독 부임시 롯데가 사직노래방이라면 김성금 감독 부임 후 한화는 대전 영화관인 듯.
정세영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는 응원이 박진감이 넘침.
2. 주말 3연전 리뷰
(1) SK vs 한화
정철우 : 금요일 경기 2대 0으로 승리한 한화. 안영명 선수가 선발투수로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음.
박정진과 권혁이 등판하면 이길 확률이 높음을 증명했지만 과부하에 대한 걱정은 안할 수가 없음.
정세영 : 캠프때 많은 투구를 해봤으니 크게 과부하에 대한 걱정은 안하신다고 함.
SK 타선과 김무관 타격코치와 스타일이 맞지 않는다는 느낌인데 타팀 감독들도 지적해 온 상황임.
정철우 : 토요일 역전승을 거둔 한화. 그동안 승리했지만 투구내용이 좋지 않았던 김광현 선수.
정세영 : 김성근 감독 앞에서 시즌 첫 QS 투구를 한 김광현 선수.
정철우 : 9회초가 끝나고 나서 김태균 선수가 선수단 소집을 했음. 한화가 분위기 타는 중요한 1승 거둠.
한화는 현재 외국인 투수 교체를 위해서 알아보고는 있다고 하는데 현재의 투수들보다 좋은 선수가 있느냐가 문제
이시기는 트레이드 머니가 생길 시기라 몸값을 두배로 기존 소속팀에 지불해야. 시즌 후가 아니면 영입은 힘듬.
정세영 : 이동걸 선수가 데뷔 9년만에 첫승을 기록.
정철우 : 박정진 , 권혁을 쓰지 않고도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보게 한 토요일 경기.
정철우 : 일요일 8회에 뼈아픈 실책이 나온 SK. 정우람 선수를 빨리 썼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경기
정세영 : 오늘이 휴식일이었는데 어제의 경기에서는 4 대 4가 되었을때 정우람 선수가 일찍 등판했으면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을 듯. 김용희 감독이 너무 선수들의 몸상태 관리에 치중하다보니 경기가 꼬여가는 느낌.
정철우 : 거의 10년만에 SK로부터 스윕승을 차지한 한화. 김성근 감독이 만들어낸 징크스를 한화에 와서 깼음.
(2) 삼성 vs 롯데
정철우 : 롯데 불펜이 어렵다고 하니 린드블럼이 생에 첫 완투승을 기록함. 분위기를 다잡는 승리를 거둠.
정세영 : 이승엽 선수는 홈런을 치면서 계속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음.
정철우 : 이승엽 선수 홈런 기록에 대해서 무슨 기사를 써야하는지 고민 중이라고 말하면서 원하는 기사를
써주겠다고 말했더니 399호 홈런을 치면 이야기해주겠다고 함.
토요일 1,2회에만 대거 10득점을 한 롯데. 하지만 불펜이 아쉬운 모습을 남김.
정세영 : 초반부터 페이스가 정말 좋은 황제균 선수. 삼성으로서는 아쉬운 경기.
정철우 : 연예인과 삼성 라이온즈 걱정은 안하는게 맞음. 일요일 5년만에 삼성을 스윕한 롯데. 레일리도 불펜에
대한 고민들 털어냄. 강민호 선수는 절박함이 살아나면서 올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3) KIA vs 두산
정철우 : KIA전 경기에서 약했던 장원준 선수였는데 명품 슬라이더로 KIA 타선을 잠재우며 징크스 탈출.
김재환 선수는 퓨처스리그와 1군 경기를 같은날 모두 뛰었음.
정세영 : KIA 김호령 선수 기사도 정말 많이 뜸. 이름이 팀과 캐미가 잘 맞는다는 기사도 있었음.
정철우 : 김기태 감독이 젊은 선수들을 기용하면서 키워내는 능력이 있음. 요미우리 코치 시절 영향이 있다고 봄.
토요일 연장 승부 끝에 승리한 KIA. 서재응 선수가 굉장히 좋은 투구를 보여줌. 선발이 일찍 무너져버리면
윤석민 선수의 마무리 전환을 실패한다고 봐야하는 상황에서 서재응 선수가 잘 던져줬음.
또 다른 선수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됨.
일요일 끝내기 희생 플라이를 기록한 유민상 선수는 형 유원상과 똑같이 생김. 이홍구 선수 포구가 아쉬움.
어제 KIA는 실책이 나오면서 끝내기 빌미를 제공함. 두산이 쉽사리 연패 당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했고
모르는 사이에 삼성과 반경기차로 추격. 불펜이 안정화되면 더 무서워질 두산
(4) LG vs NC
정철우 : 손시헌 선수 3점 홈런으로 금요일 11:3으로 승리한 NC. 금요일 3루에서 수비실책이 많이 나옴.
류제국, 우규민 선수의 부재로 더 치고나가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음.
정세영 : 두 선수가 온다면 탄력을 받고 올라갈 가능성이 있는 팀이 LG
정철우 : 10년만에 데뷔 첫 선발승을 거둔 장진용 선수. 연봉이 낮은 선수들에게 희망을 준 승리.
요즘 각팀 투수 기록보면 2000일 정도는 껌이 되버림. NC 입장에서 금요일 분위기를 살리지 못해 아쉬운 경기.
정세영 : 류제국, 우규민 선수 복귀전까지 로테이션을 지켜주는 선수들이 필요.
(5) 넥센 vs kt
정철우 : 첫날 서동욱 선수가 2개의 홈런을 쳐내면서 승리. 이번 3연전에서 지난 3연전의 되갚음을 제대로 한 넥센.
박세웅 선수는 신인이다보니 좋았던 경기와 좋지 않았던 경기의 차이가 큼. 넥센을 보니 플랜 B뿐이 아니라 플랜 C에
대한 준비가 철저한 팀이라는 느낌이 들었음. 넥센은 일단 바닥은 쳤기에 더 나빠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토요일 송신영 선수가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올시즌 선발로서의 재능을 깨달음. 김대우, 하영민 선수를 불펜으로
기용할 수 있는 계산을 할 수 있게 됨.
정세영 : 확실히 5선발로서의 자리를 잡을 것 같은 송신영 선수.
정철우 : 일요일 벤헤켄 선수는 아쉬운 투구를 보여줬음. 윤석민 선수와 김하성 선수가 합쳐서 40홈런 100타점을
기록할 수 있을지 궁금. kt는 계속 말씀드리지만 NC보다 불리한 입장에서 시즌을 치르고 있음.
3. 최준석 선수 인터뷰
최준석 : 안녕하십니까?
정철우 : 현재 무릎상태는요?
최준석 : 4년전 부상당했을때 안좋았는데 현재는 이상없음.
정철우 : 한화 김정준 전력분석코치가 야구천재라고 칭하던데?
최준석 : 야구천재는 아니고 포수 출신이라 상대편 투수 볼배합을 경기전에 분석을 하고 들어감
정세영 : 이대호 선수와 비교할때 자신이 나은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최준석 : 대호가 저보다 나음. 대호의 활약이 자극제가 되서 제가 성장할 수 있었음.
정철우 : 롯데 공인구 이야기가 나오면서 비아냥이 있었는데 3연전을 통해 비아냥을 씼어버렸다고 생각함
최준석 : 반발력에 대해서 크게 생각하지 않고 타격 사이클이 이번 주말 3연전에 크게 올라와서 좋은 결과 나온 듯
정세영 : 초구를 치지 않는 이유는?
최준석 : 상대편 투수 공을 최대한 많이 보려고 노력. 찬스때에는 초구부터 빨리 쳐내려고 함.
정철우 : 덕아웃 분위기 반전시키는 방법은?
최준석 : 지금까지 분위기가 다운된 적은 없음.
정철우 : 가장 말 안 듣고 속 썩이는 후배는?
최준석 : 없음. 작년에 분위기가 좋지 않아 올시즌 어떻게 해야하는지 선수단 전체가 잘 깨달았기에 모두 잘하고 있음.
주장이라는 자리가 성적도 내야하고 선수단 추스리고 팀 분위기 잘 이끌어야한다는 점이 힘들다고 생각됨.
정철우 : 겨울이 롯데가 힘들었는데 그런 상황에서 주장 맡았을때 부담되었을텐데 어떻게 이끌어간다고 마음먹었는지?
최준석 : 즐겁게 야구를 하기 위해 이자리에 있는 것이라고 말을 해왔고 항상 즐기면서 야구를 하자라고 이야기함.
그것이 실천되다보니 작년의 안 좋은 분위기가 잊혀진 듯.
정철우 : 이종운 감독은 어떤 분이라고 생각하는지?
최준석 : 선수들 많이 아껴주시고 선수단이 쉽게 다가갈수 있게 해주심. 엄격하신 부분도 있으심.
정철우 : 심수창 선수에게 해줄 말이 있다면?
최준석 : 수창이 형이 잘 던져주시고 큰 도움주셨는데 승운이 없으셔서 힘드신것 같은데 저희 믿고 열심히 해주시면
승리로 보답할 것.
정철우 : 징크스 또는 루틴이 있다면?
최준석 : 출근할때 항상 입는 옷이 있는데 그 옷을 입고 이겼다면 계속 그 옷만 입음. 그리고 경기전에 물건 떨어뜨리면 안됨.
정철우 : 가장 행복했던 시즌은?
최준석 : 2010 시즌이 가장 행복했던 시즌이고 올시즌을 가장 행복한 시즌으로 만들고 싶음.
정철우 : 타석에서 응원가 들릴때 기분은?
최준석 : 타석에서는 잘 들리지 않음. 홈런치고 돌면서 응원가 들릴때는 소름이 돋음.
정철우 : 손아섭 선수에게 조언해주고 있는지?
최준석 : 워낙 잘하는 선수이기에 시즌 말미에 손아섭 다운 면모 보여줄 것
정철우 :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은?
최준석 : 원하시는 5강에 진출하고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음. 감사합니다.
정철우 & 정세영 : 감사합니다.
4. 네티즌 Q & A
Q1) 심판 합의 판정시 화면은 라이브로 보는것인지 원하는 각도의 화면을 보는것인지?
정철우) 이것은 당연히 라이브 화면을 보는 것임. 눈에 보이는 오심만은 잡아내자는 취재에서 한 것이라 불만이 없는 듯.
Q2) 한화 주말 경기 전석 매진인데 2008년 롯데와 페이스 비슷한데 1000만 야구 넘보는 프로야구에 도움될지?
정세영) 분명히 프로야구 흥행에 큰 영향을 미칠 것
정철우) 한화는 신생팬들이 많이 늘어난 듯한 느낌. 전체적 볼륨을 늘리는데 도움될 듯
Q3) 퓨처스에서 완투승 한 송은범 선수 복귀시기는?
정철우) 퓨처스에서 완투승 한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김성근 감독 마음에 들 정도가 되어야 복귀 가능.
정세영) 배영수, 송은범 선수가 자신감이 떨어진 것이 부진의 원인이라고 지적한 김성근 감독.
Q4) 두산, LG 선수들 수도권 원정시 출퇴는 하는 것인지?
정철우) 개개인이 이동하다 교통사고가 날 수도 있기에 숙소에서 단체 합숙
Q5) 홈에서 포수가 블로킹 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정철우) 현재 룰은 공이 오기전에 미리 막는 것은 되지 않고 공이 오는 순간 블로킹은 인정하는 것으로 되어있음.
Q6) 금요일 사직 주심 누구인지? 눈높이를 포수 눈높이에 맞춰 판정하는데 모든 심판들이 그렇게 판정했으면
정철우) 누군지는 모름. 저도 공감
Q7) 나주환 선수 퓨처스 강등 가능성은?
정세영) 이 패턴을 유지하면서 선수단 전체가 살아나기를 기대. 선수단 흔들 가능성 낮음.
Q8) 숨져진 트레이드 관련 비화는?
정철우) 트레이드 소문때문에 연승가던 팀이 갑자기 연패로 빠져서 4위로 포스트시즌에 겨우 진출함. 선수단이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음. 성사안된 트레이드가 있는데 그 이야기를 어느팀이 했다는 이야기만 나와도 그 팀 선수들이
영향을 받음.
Q9) 브렛 필 선수 귀화 이야기가 나오는데. 외국인 선수 귀화시 절차는? 드래프트에 나와야 하는것인가?
정철우) 그런이야기가 나올만함. 귀화시 절차는 KBO에 문의 후 다음방송에서 알려드리겠음.
Q10) 알고 있는 비밀이야기가 있다면?
정철우) 김성근 감독님께서 산책많이 하시는데 요즘은 밤에 불꺼졌을때 불꺼진 곳으로 다니고 계신다고 함.
밤에 깜깜할때 운동장 주위에 할아버지처럼 옷을 입지 않고 빠른 걸음으로 다니는 분이 계신다면
김성근 감독일 가능성이 큼.
5. 김지영 덕아웃 편집장의 베이스볼 컬쳐 스토리 - 롯데 자이언츠 장종훈 코치와의 인터뷰 이야기
정철우 : 은근히 재미있는 장종훈 코치. 재미있던 이야기가 있는지?
김지영 : 매달 현역 선수 3명 , 은퇴하신 분 한분을 인터뷰. 한화 코치시절 인터뷰하려고 했으나 롯데로 이적하신 후 인연이 닿음.
인터뷰한날 홈팀 훈련이 끝나고 나서 진행. 인터뷰 한날이 하필 한화전이었음. 어색한 분위기 연출될뻔.
정철우 : 롯데로 이적하게 된 이유는?
김지영 : 항상 한화에 있을때 성적 부진으로 죄를 짓고 있는 느낌이었다고 함. 팬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이 많았고 자괴감에
빠져들때 롯데에서 연락이 왔고 한화의 코치진 물갈이가 되면서 완전히 다른 팀에 남아있는 기분이 들었기에 새로운 팀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자고 결심하여 롯데로 이적했다고 함.
정철우 : 장종훈 코치가 눈여겨보고 있었던 선수는?
김지영 : 선수시절까지 29년 한화에 계시다가 롯데에 처음 오니 재능 있는 젊은 유망주들이 많다고 하심. 김대우, 김민하, 하준호
선수를 꼽으심. 분위기만 잘 타면 잠재력이 나올 것 같다고 말씀하심.
인터뷰 후에 김대우 선수가 만루홈런을 쳐내면서 롯데가 승리했는데 코치님의 기를 받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음.
정철우 : 롯데의 장타력이 늘어났는데 장종훈 코치님의 영향이 아닌지? 새롭게 선수단에 강조한 점이 있다면?
김지영 : 특별한 것은 없고 선수단을 편안하게 해주고 옆에서 편하게 타격할 수 있게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조언해주는 정도라고 함.
현재는 가족은 대전에 있고 혼자 부산에 내려오신 것이라고 하심.
정철우 : 부산에서 대전사투리 쓰면 걱정될 거 같은데. 요즘 하도 무서운 세상인데.
장종훈 코치님 본인께서 자랑스러워하시는 기록은?
김지영 : 역시 홈런이라고 하심. 그렇게 많이 홈런을 칠지 모르셨다고 하심. 홈런왕 타이틀이 애착이 가신다고 하심.
정세영 : 현역시절 아쉬웠던 기록은?
김지영 : 출장기록이 1990경기, 1771인타에서 멈춘 것이 아쉬운 부분이라고 말씀하심.
KBO 리그 최초 40홈런 시대 , 100타점 , 100득점 최초의 기록 보유자. 유격수 최초 홈런왕. 골든글러브 5회 등 나열하기 힘든
레전드 기록을 보유하고 계심.
정철우 : 장종훈 코치님과 롯데의 상성이 잘 맞고 있는것 같은데.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김지영 : 1999년 한화 이글스 한국시리즈 우승했을 당시가 가장행복했고 데뷔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심.
정철우 : 방금전 제가 부산에서 대전사투리 이야기했던것은 부산이 어떻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아이들이 서울에 전학와서
지방사투리 쓰면 적응 못할까봐 걱정하는 것과 같은 의미이지 지역감정을 유발해내기 위한 발언은 아님.
장종훈 코치님의 타구에 투수가 맞았던 기억이 있는데?
김지영 : 1999년 쌍방울과 한화의 경기에서 김원형 선수가 얼굴을 맞았는데 달려가서 바로 얼굴을 확인했다고 함.
코, 입, 귀에서 피가 나있어서 너무 놀라서 마운드로 갔는데 좋은 쪽으로 미화되어서 부끄럽다고 하심.
김웡형 코치 만날때마다 그 이야기를 한다고 하심. 최상덕 코치도 이빨이 부러진적이 있다고 함.
정철우 : 코치로서 팬분들게 하시고 싶은 말씀은 무었이었는지?
김지영 : 은퇴 후에 목표는 원래 감독이 되는 것이었는데 만만치 않다는 것을 느꼈고 하늘이 점지해 준다는 것을
깨달았고 현재는 타격코치 일에 집중할 것이고 롯데가 호쾌하게 야구해서 부산 시민들이 야구장에 많이 오게
하는것이 목표라고 말씀하심.
정철우 : 지금까지 장종훈 코치님 인터뷰 이야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영 : 감사합니다.
6. 마무리 인사
정철우 : 부산에서의 대전 사투리 사용 이야기는 아이들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들이 적응을 못할까봐 걱정이 되는 것과
같은 이치에서 이야기하는것이지 특정 지역이 어떻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그런 생각한적도 없음.
오래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이들이 동네만 옮겨도 걱정된다는 부모입장에서 말한 것. 지역비하 의도가 아님.
다음 방송은 5월 4일에 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세영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