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이웃은 이웃으로
우리 민족에겐
철천지원수 일본
또 아주 친구이던
월남 이란 중동국가
그리고 경제 발판
만들어준 그 은혜
잊은 몇몇 공산 국가
자국 이익 계산하며
서로 가까워졌다가
또 멀어지는 세계
그래서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적도 없다는 세계
이웃사촌이란
민초들 힘든 삶에
까까운 이웃 돕는
옛날부터 전해오는
우리 전통 품앗이
그래서 서로 얼굴
보아 좋다며 웃는
필요할 때 서로
매운 손길로 도와
힘든 일 쉽게 풀려
또 서로 보고 웃는
옛말에 콩 한 쪽도
나누어 먹던 그 이웃
요즈음 몇몇 더러
층간 소음 때문에
이웃 간에 얼굴
붉히는 일 생기는
땅 좁은 나라에서
한곳에 모여 살려니
위로 올려 집 짓고
그래서 생긴 일들이
서로의 고운 마음을
아프고 또는 다치게
이웃 하나 되는 일
아나바다의 참뜻
집 집마다 이사 또는
계절 바뀔 때면 숫하게
쏟아지듯이 나오는 것들
각종 집기 가정용품
유행 지난 가전제품
계절 지난 의복 신발
그래서 재활용하는
날 동네마다 정해
서로 아껴 쓰고
나누어 쓰고
바꾸어 쓰고
다시 쓰고
참뜻은 귀한 자원
아끼자는 뜻에서
그렇게 하자 만든
그런 일 두고 더러는
말하길 도시형 품앗이
또는 두레 같은 정 나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2876 | 남을 비판하는 것에 대한 붓다의 가르침 [1] | 장황소 | 22/02/03 11:24 | 457 | 2 | |||||
92875 | 학교 복도에서 생긴 일 [2] | 천재영 | 22/02/03 10:19 | 358 | 1 | |||||
92874 | [가능하면 1일 1시] 2월3 | †촘갸늠† | 22/02/03 09:10 | 197 | 1 | |||||
92873 | 오늘 하루만은 | 출발 | 22/02/03 04:50 | 959 | 1 | |||||
92872 | 가족을 위한 기도~ | 행복이야기_ | 22/02/02 17:35 | 529 | 0 | |||||
92871 | [BGM] 이루지 못한 사랑도 아름답다 | 통통볼 | 22/02/02 13:54 | 385 | 4 | |||||
92870 | 기네스북에 오를 [2] | 천재영 | 22/02/02 10:45 | 385 | 1 | |||||
92869 | [가능하면 1일 1시] 눈이 온다6 | †촘갸늠† | 22/02/02 09:14 | 196 | 1 | |||||
92868 |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을 사랑하라~ | 행복이야기_ | 22/02/01 18:15 | 443 | 1 | |||||
92867 | [BGM] 흘러간 존재의 모습이 있다 [1] | 통통볼 | 22/02/01 16:25 | 287 | 4 | |||||
92866 | [가능하면 1일 1시] 떡국 한 그릇3 [2] | †촘갸늠† | 22/02/01 09:22 | 232 | 1 | |||||
92865 | 편견을 버리고, 연대하자] [1] | 장황소 | 22/01/31 19:38 | 327 | 1 | |||||
92864 |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 행복이야기_ | 22/01/31 13:31 | 436 | 1 | |||||
92863 | 근현대 세번 위기 [4] | 천재영 | 22/01/31 10:14 | 399 | 2 | |||||
92862 | [가능하면 1일 1시] 명절의 기억 [2] | †촘갸늠† | 22/01/31 09:20 | 222 | 2 | |||||
92861 | [BGM] 그 길이 꽃길이었다 [1] | 통통볼 | 22/01/30 19:09 | 444 | 5 | |||||
92860 | 나를 사랑하며 사는 삶의 즐거움~ | 행복이야기_ | 22/01/30 14:59 | 458 | 2 | |||||
92859 | 다 보이고 다 나와 [2] | 천재영 | 22/01/30 10:38 | 352 | 2 | |||||
92858 | [가능하면 1일 1시] 나무 그네 | †촘갸늠† | 22/01/30 09:15 | 232 | 2 | |||||
92857 | 좋은글26:나답다는 것 | 돌아온자 | 22/01/29 16:06 | 288 | 2 | |||||
92856 |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른다~ | 행복이야기_ | 22/01/29 13:42 | 552 | 2 | |||||
92855 | 로라스케이트 [2] | 천재영 | 22/01/29 10:31 | 626 | 2 | |||||
92854 | [가능하면 1일 1시] 밥상의 무게 | †촘갸늠† | 22/01/29 09:17 | 204 | 2 | |||||
92853 | [BGM] 문장이 나를 읽었다 [1] | 통통볼 | 22/01/28 22:14 | 342 | 4 | |||||
92852 | 걷지 않으면 모든 걸 잃어버린다~ | 행복이야기_ | 22/01/28 16:07 | 462 | 1 | |||||
92851 | 愛誦詩抄-정 월 | 상크리엄 | 22/01/28 11:13 | 335 | 1 | |||||
92850 | 민족 대명절 설 [2] | 천재영 | 22/01/28 10:38 | 412 | 1 | |||||
92849 | [가능하면 1일 1시] 바람의 울음 | †촘갸늠† | 22/01/28 09:05 | 221 | 1 | |||||
92848 | 건강과 벗~ | 행복이야기_ | 22/01/27 18:21 | 430 | 0 | |||||
92847 | [BGM] 나는 당신을 가둔 감옥이다 | 통통볼 | 22/01/27 14:38 | 355 | 4 | |||||
|
||||||||||
[◀이전10개]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