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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 대선이 탄핵정국에서 출발했음을 감안하면 문재인후보의 득표율은 최소 60%이상 득표하는 것이 상식이라고 봅니다.
여기에 심상정후보나 일부 안철수후보 지지표까지 더 해 졌다면 문재인후보는 최소 70% 이상 득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온갖 부정,부패를 자행한 [이명박근혜] 정권과 그 부역자들에겐 문재인 후보의 당선이 엄청난 위협으로 느껴질 것 입니다.
하여 대세인 문재인 당선은 어쩔 수 없더라도 압도적인 득표의 당선은 막으려 할 것 입니다.
흔히 대선에선 1위 말고 2,3위... 등 나머지 표는 무의미하다고 합니다.
당선이 곧 [승자독식]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만들어 논 [프레임]이라고 봅니다.
민주주의에서 선거는 다득표의 승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구성원 모두를 대표하여 한정된 권한을 한시적으로 위임한 것에 불과합니다.
이는 선거의 승자(당선자)가 되었다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법과 원칙에 따라서 정치를 해야 하고 그 속에는 다른 후보를 지지했던 국민까지도 함께 이끌고 섬겨야 함은 당연한 것 입니다. 그 기본을 어겼기에 [박근혜정권]은 파면 당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파면정권의 수혜자인 문재인후보의 당선은 막을 수 없지만, 대신 득표율을 최대한 낮추고 대선 이 후 정국주도권을 놓지 않을려는 기득권과 부정권력의 부역자들의 저항은 당연한 일 일 겁니다. 그것이 여론조사의 박스권 지지율이나 다른 후보 등으로 야권의 지지표가 분산된다는 식의 다양한 방법이 동원 된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갠적으로 가능 우려되는 방법은 [국가조작원]과 [선거조작위원회]가 주도하는 시스템 조작입니다.
참고로 만약에 이 번 대선에도 지난 번처럼 시스템(?)이 가동된다면 문후보가 당선이 되더라도 46.8% or 53.2%(투표율 80%시)를 예상해 봅니다.
(예상하는 득표율에 대한 설명은 이것이 실제 이루어지면 별도로 올리겠습니다.)
지금 이 시간, 저처럼 이미 사전투표를 통하여 선택하신 분도 계실 것이고, 오늘 남은 시간 투표소를 찾으실 분도 계실 겁니다.
그리고 어떤 이유에서든 투표를 포기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지난 정권을 뒤짚어 보았을때
'거짓은 거짓을 낳고, 조작은 더 많은 조작을, 부정은 더 큰 부정을 만든다.'
'부정권력의 국민유린은 숙명이고 절대 스스로 멈추지 않는다.'
는 역사적 교훈을 되새겨, 민주주의 절대 권력자로서 국민으로서 그 주권인 투표는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투표는 후보자가 아닌 당신을 위한 선택입니다..............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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