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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925898
    작성자 : ronda2010
    추천 : 0/6
    조회수 : 543
    IP : 114.204.***.80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17/05/09 13:41:43
    http://todayhumor.com/?sisa_925898 모바일
    오바마는 왜 유고 슬라비아와 인연이 깊은 사람들을 대사와 사령관으로

    임명했을까



    스티븐슨 전 주한 미대사


    1.1975년부터 1975년 한국에서 평화봉사단 일원으로 복무하였었으며 한국인과 결혼하여 한국어 구사 능통.

    2. 1992년부터 1994년까지 구 유고슬라비아의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세르비아 대사관에서 근무하며 당시 빌 클린턴 대통령에게 직보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 받아 1995년 데이턴 평화협정으로 유고 내전 종식에 큰 기여를 하였고 이로 인해 1995년 당시 내전 종식 협상 중이던 북 아일랜드 총영사로 영전하여 찰스 왕세자와 북아일랜드 독립군 사이에서 중재 역할을 해내며 평화 협정을 다시 한 번 이루어냄.

    3. 한국어와 세르비아어를 구사하여 세계적인 화약고인 발칸과 한반도 전문가임.

    4. 1994, 유고 내전 평화협정에 기여한 공로로 매우 이레적이게도 백악관 국가안보 회의 (NSC) 유럽 담당 국장을 겸임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북 아일랜드 평화 협정도 이끌어 냄.

     

    빈센트 브룩스 현 주한 미군 사령관

     

    1. 최초의 미 육군 사관학교 흑인 연대장 출신으로써 역시 최초의  흑인 주한 미군 사령관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음.

    2. 스티븐스 대사만큼 한국어 구사 능력이 뛰어나지는 못하지만 어느 정도 한국어를 구사할 줄 아는 지장이며 스티븐스 대사처럼 구 유고슬라비아의 코소보 내전에 직접 참전하여 다양한 무공을 기록함. , 지금까지의 주한 미군 사령관들과는 달리 NATO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모두 근무하며 실전 경험까지 갖춰서 현재 차기 미군의 기대주임.

     

    위 두 사람의 공통점은

     

    1.     한국어 구사 능력이 유창하거나 상당 수준일 정도로 평가되며 한국에서 각각 평화봉사단과 미군 대대장으로 이미 3년간 생활한 경험이 있으며 동시에 한국처럼 화약고로 불렸던 유럽의 유고 내전에서 활약하며 아시아, 태평양과 유럽 지역 모두를 커버한 몇 안 되는 인물

    2.     모두 오바마 정권 시절 대부분의 임기를 보냈으며 동시에 각각의 커리어에서 가장 원기 왕성했던 3,40 대의 나이에 유고슬라비아 내전의 현장에서 외교관과 군인으로써 엄청난 역량을 발휘하여 빌 클린턴의 눈에 들어 초고속 승진을 거듭하며 거물 외교관과 최정예 군인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만듦.

    3.     분쟁 지역에서 한 사람은 분쟁을 해결하는 트러블 슈터로써 한 사람은 분쟁을 종결 짓는 Terminator( 종결자 ) 로써 위명을 떨쳤음. , 최악의 분쟁 지역 전문가들임.

     

    , 지금까지 제 글에 비논리적, 비 이성적 악플을 달던 쓰레기 달레반 문슬람들과 나름 논리적인 반박을 달던 열성 진보파 그리고 합리적 보수파 여러분 모두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었나요? 아마 모두들 이들의 이러한 비밀스런 이력은 전혀 몰랐었고 설사 알려줘도 이해하기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왜냐면 한국 유수의 외신 기자와 정치인 심지어 통일부 장관을 지냈었고 스스로 김일성, 카터와 끈끈한 인간관계와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고 자랑하던 전 통일부 장관 한완상도 이런 그들의 이력이 상징하는 것을 전혀 몰랐으니깐요.

     

    제가 유고 슬라비아 지역 기업과 정부 혹은 지방 정부의 에이전트 일을 하며 이 지역 전문가로써 일하게 된 이유는 1977년 김일성과 카터간의 비밀 정상회담을 중재했던 티토 전 대통령을 10대 중반 이후부터 40대 중반인 지금 껏 존경해왔기 때문입니다. 20대 시절 노동 현장에서도 현재 문슬람들과 이재명 라인에 줄 서고 있는 미치광이 종북 세력들의 다수는 NL, , 김일성의 주체사상 파들이 헤게모니를 장악했었기에 티토 전 대통령처럼 스탈린과 브레즈네프의 소련 그리고 닉슨과 케네디 그리고 카터의 미국 사이에서 자본주의를 융합한 사회주의를 도입 했던 티토 대통령은 공산주의의 배신자, 수정주의자로 몰려 그를 존경한다고 말하는 순간 지금 문슬람들이 박사모 카피해서 쓰는 쓰레기 전술처럼 일방적으로 수정주의자로 몰려 처단 당했었습니다. (소설 동물농장과 1984년 그리고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읽어보신 분들은 이해가 갈 것입니다.)

     

    저는 그 당시부터 지금 까지 티토 대통령을 존경해왔었기에 1977년 티토 대통령과 카터가 추진했던 한반도 평화 정상회담을 응용하여 플랜을 만들었으며 이를 지난 2010년 한완상, 이상돈 의원, 인요한 세브란스 병원 외국인 진료센터 소장 등에게 제안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플랜 속에 주요 인물로 스티븐스 전 주한 미 대사를 넣은 것 역시 저 입니다. 한완상은 스티븐스 대사를 보수적 인물로 평가하며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제가 강력히 주장하여 플랜에 넣었습니다.

     

    몇 일 후 더 자세한 내용을 올릴 예정이며 그 때 아주 상세히 설명하겠지만 부시와 오바마가 스티븐스 전 주한 미 대사에 이어 빈센트 브룩스 장군을 사령관으로 임명한 것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지닙니다.

     

    1.     전략적 인내의 종결 스티븐스 대사를 통해 이명박 정권의 지나친 강경 대북 정책을 견제했었지만 김정은 정권 수립 후 이 것이 한계에 이르자 유고 슬라비아와 북 아일랜드에서 평화 협정을 추진하였고 또 성공시켰던 스티븐스과 그 후 최초의 한국인 대사인 성김 대사 그리고 오바마의 최 측근이자 파트너였던 마크 리퍼트까지 모두 주화 파가 오바마 집권 7년간 대사로 일하며 평화에 기반한 대북 정책을 펼쳤지만 이미 김대중, 노무현 정권 시절 흘러 들어간 자금으로 핵무장을 이뤄낸 북한을 저지할 수는 없었습니다.

    2.     빈센트 장군 임명은 한 마디로 오바마 정권의 경고장입니다. 그렇다고 부시의 정책과는 혼동하지 말기 바랍니다. 부시는 경고 없이 공격하는 쪽이었다면 그래도 오바마는 경고를 하고 방아쇠 당길 준비를 한 것인데 문제는 현재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이라는 점입니다.

    3.     빈센트 장군은 한국어를 구사할 줄 알며 매우 신사적인 지한파 이지만 그는 외교관이 아닌 군인이며 동시에 지난 1998년과99년 코소보 전쟁 때 수많은 무공을 세웠던 종결자 ( Terminator ) 입니다. , 본질적으로 외교에 의한 평화 종결자가 아닌 무력에 의한 종결을 달성하기 위해 국가로부터 급료를 받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빈센트 장군은 오바마 정권에선 무력과 평화의 균형 추를 맞추며 부임해 왔지만 (정의의 여신이 칼과 저울을 들고 있듯이) 현재는 강경파 트럼프 대통령이 그의 통수권자입니다. 오바마는 이제 사라졌고 지금은 트럼프의 시대입니다. 거기다가 현 국방 장관 매티스는 미군의 전설이라 불리며 미국 상원의원 100명 중 99명의 찬성으로 부임한 아이젠하워 이래 최초의 군인 출신 국방장관이고 맥 마스터 백악관 NSC 실장은 단 9대의 전차로 100여대의 적 전차와 1000명이 넘는 기갑 대대를 궤멸시킨 전설의 주인공으로써 모두 합리적 강경파들입니다.

     

    합리적 강경파가 의미하는 것은 만약 전쟁이 발발하게 되면 의회가 이들을 견제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모든 정치인과 관료들이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매티스, 맥 마스터 두 장군과 코소보에서 전설적인 무공을 세웠던 빈센트 장군….이들이 의미하는 것이 과연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77년의 카터가 추진했던 한반도 평화 프로젝트를 응용하여 유고슬라비아와 인연이 깊은 스티븐스 대사등과 함께 비비꼬인 문제를 풀어나가고자 이 플랜을 만들었지만 문재인, 한완상 전 통일부 장관, 이상돈 국민의 당 의원, 인요한 세브란스 병원 외국인 진료센터 소장이 4명의 한국인들은 이를 더 어렵고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문재인, 한완상은 좌파이며 인요한은 중도적 개혁파, 즉 김종인 계열이고 이상돈은 김종인 계열이었지만 지금은 좌회전 중입니다.)

     

    제가 주장했던 대로 김정남과 한솔이를 시민 운동 차원에서 활용하며 물밑에서 조용히 움직이게 했다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참고로 정치적 이용을 주장하며 저를 축출하고 감시하며 괴롭혔던 한완상, 문재인과 이들로부터 플랜의 내용을 가로채서 비밀리에 김정남을 망명시켜 역시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으려던 이명박그네 정권이 초래한 결과는 바로

     

    1.     연속적인 북핵 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개발

    2.     장성택 처형으로 인한 북한 내 개방파 궤멸과 김정남 암살

    3.     . 미국의 강력한 압박

    이며 그로 인해 한반도는 다시 한 번 화약고가 되어 폭발 직전입니다.

     

    지금은 문재인 당선이 확실시 되는 시점이지만 저는 문재인이 북한 정권과 거래하려는 시도 자체를 원천 봉쇄하기 위해 폭로를 하려는 것이며 애초 3월 초 아니면 2월 말경 폭로하려 했으나 모 언론사 기자의 부탁과 설득으로 지금에야 폭로를 한다는 점 이해바랍니다.

     

    박기자가 올린 글에 달린 악플 보니 저능아 또라이 들이 정말 많던데 그 어이 상실 아이큐로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과연 내가 2월 말 경, 김정남 암살로 극도의 공안 정국이 형성되려 했을 때 폭로했었다면 과연 문재인이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요? 조용히 살고 있던 김정남을 꼬드겨 정권 창출 도구로 쓰려 하다가 김정남이 배신하여 이명박그네 쪽으로 투항하자 그를 폄훼하고 흑색선전을 퍼붓던 민주당의 문재인이 과연 지금의 대통령 당선 직전 상황까지 올 수 있었을까요? 분명히 문재인을 위시한 민주당 세력들은 김정남 암살을 기뻐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김정남이 그들을 이용하여 자신의 주가를 높인 후 배신하였기 때문이며 동시에 김정은과의 대화를 가로막는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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