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목에 '남자를 최대한 빠르고, 편하게 꼬시는 방법'이라고 적었는데요,
물론, 꼬시는게 빠를 수는 있지만 아무리 편하게 한다고 해도 힘든건 사실인데요.
그래서 제가 여러분을 도와, 짝사랑을 하시는 분들을 도와드리려고
이 자리에 나타났습니다. 우선, 제 소개를 하죠.
저는 부산에 사는 K양입니다. 그리고 나이는 14살이 되구요,
상세정보까지 소개를 하자면
키는 165에 몸무게는 43입니다. 발은 245이구요, 허리둘레는 22입니다.
제가 너무 쓸데 없는 것을 적었나요??
이 때 속으로 "그래 이 년아" , "왠 잘난척?" 등 이런 식으로 대답하신 분들은...
약간 힘들다고 봐야겠습니다. 그 이유가 뭐냐??
남자는 키, 몸매, 얼굴 등을 보기 때문에 저런 것이 꼭 필요한 겁니다.
남자들은 제일 먼저 가슴을 많이 본다고 하더군요??
우선 가슴을 키우시고요, 가슴은 양 손에 주먹을 쥐고, 어깨에 붙이신 다음
날개짓을 하시면 커진다고 하구요, 키는... 자기 키가 귀에 닿을 수 있는
남자를 선택하시구요, 최대한 몸무게는 적게 나가야 합니다.
자, 우선 몸풀기는 끝났구요, 위의 사항을 모두 마치신 담엔
꼬시기 들어갑니다. 전 현재 남자를 15번 사겨봤습니다.
우선 사귀고 싶은 남자가 있다!! 그 땐 우선 최대한 좋아하는 티를 내려고 하지
마시구요. 괜히 보통 싫어하는 것처럼 대하세요. 싫어하는 티가 날듯, 안 날듯
그럼 그 사람이 얘가 왜 이러지? 하면서 그 사람은 당신이 자기를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니깐 최대한 그러신 담에 수업 시간에도 그 사람은 당신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시선이 당신에게 쏠릴 것입니다.
그 때 첨에는 최대한 표정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최대한 예쁘게 치장하고나서
다른 곳을 봅니다. 우선 다른 곳을 봐도, 좋아하는 사람이 약간 보여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그 사람이 나를 본지 한,,, 2초 됬을 때 고개를 돌립니다.
그럼 그 사람은 다시 고개를 돌릴 것이고, 당신은 그 사람을 약 3초간 더 보세요.
그대신 다른사람들에게 들켜선 안되겠죠?? 그런 담에 약 이런 행동을 한 지
이틀 동안 하구요, 그 담부턴 그냥 노골적으로 보고 계세요 너무 오래는 부담스럽
게하기 때문에 하지 마시구요. 그럼 약간 씩 넘어오게 됩니다.
그래서 약 이틀동안 더 하신 후에는 그냥 기다리세요. 그 사람이 좋아한다고
말할 때까지... 그러면서 계속 더 잘 해줍니다. 그리고, 튕기지 마세요.
저는 튕긴 적이 없습니다.
---실패 하셨다면???--- (실패하신 분들은 메일을 보내주세요. 제가 상담해드리겠습니다. 저에게 메일을 보내신지 일주일 되는 날에 제가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워낙 바빠서요.. ^^ 다른 곳에도 상담을 해 드려야 하거든요.. ^^)
실패하셨다고 해서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그 사람을 최대한 접으세요.
실패 하신 이유는 있기 마련입니다. 우선 거울을 보시구요. 계속 예뻐져라
넌 너무 예쁘다. 이런 말을 되풀이 하시면요 진짜루 이뻐지구요.
씻구 다니시구요.. ^^
제가 이떄까지 사랑을 딱 한 번 실패한 적이 있어요. 그 땐 너무 슬퍼서 죽겠더라고요. 그게 저의 마지막 사랑이었어요. 그 사람은 키가 안 맞은데다가 너무
킹카였던 거예요. 그래서 이틀 사귀다가 첨으로 차여봤어요. 정말... 아파도...
그냥 꾹 참아내세요. 언젠간 밝은 날이 올꺼에요.
참고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kin.naver.com/knowhow/entry.php?docid=62561 정말 좋은 정보네요!!!!!
ㅋㅋㅋ-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