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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잎
은행나무는 향 강해
벌레 접근 못 하게
열매는 한방에서
귀한 약제이면서
가정에선 특별 음식
요리로 만들어 먹기도
요즈음 대로변 가로수
은행 열매가 떨어져
그리고 잎사귀 때문에
미화 담당하는 이 힘든
옛날에는 서로 먼저
은행 열매 거두려 했던
세상 모든 나무는
아낌없이 주는 역할
가로수로 맡은 역 하고
또 가을엔 열매도 주는
평범한 수많은 민초
나무처럼 아낌없이
자신 희생하는 그런
지도자 간절히 찾는
깊어가는 가을에
한때 그처럼 푸르던
나뭇잎 참 안타까운
도로 위에서 바람
따라 구르는 모습
옛날 어른들 말씀에
세월을 이기는 장사
하나도 없다 했는데
그래도 가을 깊으면서
농가마다 거두어들인
알곡 열매들이 쌓여
마음이 푸근해지는
만나는 사람마다
인심도 넉넉해져
어느 가수 부른 노래
있을 때 잘해 생각나
재활용의 날
아나바다 정신이
처음 먹은 생각보다
더러 많이 달라진
처음 시작 이웃끼리
아껴 쓰고
나누어 쓰고
바꾸어 쓰고
다시 쓰자는 생각
그런데 요즈음 더러
생각이 달라졌는지
그렇게 나온 재활용품
몇몇 일부 딴생각 하는
절약을 위해 만든
재활용의 날이 몇몇
즐겁게 하는 날 된 듯
그래서 처음 정신으로
돌아가란 말 하고 싶은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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