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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te.com/view/20141216n33710 한국 종합격투기 아이돌’ 송가연(20·팀원)은 어떤 비판도 받아서는 안 될 존재인 걸까? 송가연의 체육관 동료들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도를 넘은 옹호 글을 남겨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해당 글을 올린 지 채 50분도 되지 않아 지인들의 ‘좋아요’ 세례가 이어진 것이 더 충격적이다. 참담한 말로 욕하면서 “인터넷에서는 왕, 현실은 시궁창. 누구를 욕하기 전에 내가 그 사람을 욕할 만큼 열심히 살았는지 먼저 생각해보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나 이처럼 불특정 다수의 격투기 팬에게 근엄하게 훈계한 홍영기는 이제 종합격투기 1전으로 송가연보다도 프로전적이 적기에 실소를 자아낸다. 송가연은 경기 직후 “나는 항복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와 많은 비판을 받았다. 처사로 격투기 팬의 원성을 샀다. 주변에서 마냥 이쁘다이쁘다 해주니까 더 저러지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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