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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와 88%로 선 긋는
소작농으로 살며 남다르게
열심히 일한 가난하던 이
열 섬지기 되어 행복하고
아흔아홉 섬 지기
동네 부농이던 이는
아직 백 섬 안되 불만
요즈음 세상일을
잠시 깊이 생각하면
금방 알 수 있는 못된 짓
그런 짓을 나랏일 한다는
힘 좀 있다는 X들이
조장하는 짓 하는
누군 12%라며 뒤로
또 88%는 떡 하나
던져주는 짓 하여
날마다 얼굴 보며 사는
이웃사촌들인 주민들이
서로 만남 어색하게 만든
세상 물정 둔한 민초
살살 꼬여 편 가르며 제
감춘 생각을 어찌 해 보려는
민초 마음 하나로
똘똘 뭉쳐 모아 더 큰
내일을 만들 생각보다는
당장 제 눈앞에 닥친
욕심 채우려 못된 짓
그러고 저는 깨끗한 척
나날이 생각 깊어지는
민초들 올바른 선택이
필요한 간절한 때라는
실패도 실패 나름
옛날 전쟁터에서
초병이 했던 말 중에
전투에서 실패는 용서해도
수성에 실패한 병사는
절대 용서할 수 없다는
전쟁에서 지는 것은
갖가지 힘 부족한 탓
수성에 실패하는 것은
게으름이나 책임감 탓
그래서 군인답지 못한
그 게으른 행동 꾸짖는
그래서 최전선 군인들
책임감 묻고 또 높이 사는
초병의 눈은 민초들의
안전 지키는 매의 눈인데
하늘 바다 땅 모두
하늘도 바다도 땅도
모두 주인이 있는 세상
주인 있는 곳 몰래
들어가면 법으로 처벌
그래서 땅 바다 하늘이
필요하면 서로 약속하길
먼저 주인에게 허락받고
들어가기로 약속했는데
더러는 몰래 들어가서는
전쟁 일으키는 못된 짓 하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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