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연인들 만남의 장소
그 옛날 고교 시절
곱게 피어나는 청춘
청소년들의 약속장소
간판도 없이
찐빵 쪄서 파는
골목 안 작은 빵집
또는 외국 이름 간판
이름난 빵집으로
모모 바게트 집
주머니 허전했던
친구는 시내에 있는
넓은 광장 또는 건물 앞
동네 버스 종점
또는 전차 정거장
그들의 약속 장소로
한편 어른들은
시내 어느 다방
또는 라이브 찻집
특히 명동의 몇몇
그런 찻집들은
젊은이 명소
그들이 가던 그곳
지급도 이름만 대면
금방 알 수 있는 그곳
이제는 모두 조용히
사라진 추억의 이름
명소로 남아있다는
달변과 우문현답
말 잘하는 그를
달변가라고 했고
엉뚱한 말 한다며
우문현답이라고
옛날 어른들 말씀
듣기 좋은 말 하는
이를 타고난 달변가
그래서 그런 이를
말 잘해서 입으로
용케 먹고 산다는
또는 다변은 은이고
답답하지만 침묵은
금으로 높게 보았던
충고를 들어보면
삶의 경험 많은 어른
충고 가만 들어보면
말하는 이의 눈을
주의해서 잘 보라는
말하는 이가 생각하는
그가 하는 행동 지혜
서둘지 말고 침착하게
시간 두고 지켜보라는
보이고 들리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말도
그의 가슴과 머릿속
든 것을 알아야 한다는
또 가슴으로 전해지는
그 무엇이 없으면 쉽게
마음 주거나 믿지 말라는 충고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2813 | [BGM] 밤을 겉돈다 | 통통볼 | 22/01/19 15:58 | 348 | 3 | |||||
92812 | 딸의 혼수비용까지 빼앗아 노름에 탕진한 아빠 [1] | 초코하임w | 22/01/19 15:00 | 614 | 8 | |||||
92811 | 어느 관리 이야기 [2] | 천재영 | 22/01/19 10:29 | 340 | 1 | |||||
92810 | [가능하면 1일 1시] 보름5 | †촘갸늠† | 22/01/19 09:02 | 200 | 1 | |||||
92809 | 아빠 전화 왔어요 [2] | 천재영 | 22/01/18 10:15 | 404 | 1 | |||||
92808 | [가능하면 1일 1시] 겨울의 온도 | †촘갸늠† | 22/01/18 09:18 | 226 | 1 | |||||
92807 | 지금 하십시요~ | 행복이야기_ | 22/01/18 06:42 | 372 | 0 | |||||
92806 | 좋은글25:공부 | 돌아온자 | 22/01/17 23:58 | 269 | 1 | |||||
92805 | 좋은글24:실수와 자신감 | 돌아온자 | 22/01/17 23:55 | 262 | 1 | |||||
92804 | 인생 은행 사용 설명서~ | 행복이야기_ | 22/01/17 17:31 | 506 | 0 | |||||
92803 | 자연의 순리 거스르면 [5] | 천재영 | 22/01/17 10:42 | 385 | 1 | |||||
92802 | [가능하면 1일 1시] 산 | †촘갸늠† | 22/01/17 09:17 | 206 | 1 | |||||
92801 | [읽어주는라디오] 멋진사람이 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 명배형 | 22/01/16 20:34 | 554 | 1 | |||||
92800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 행복이야기_ | 22/01/16 12:43 | 419 | 0 | |||||
92799 | 인륜지대사 [2] | 천재영 | 22/01/16 11:02 | 353 | 1 | |||||
92798 | [가능하면 1일 1시] 저녁 하늘 | †촘갸늠† | 22/01/16 09:20 | 239 | 1 | |||||
92797 | [BGM] 나는 길 위의 집에서 꿈을 꾸었다 | 통통볼 | 22/01/15 23:13 | 382 | 3 | |||||
92796 | 좋은글23:공부 | 돌아온자 | 22/01/15 19:37 | 269 | 1 | |||||
92795 | 좋은글22:시간 | 돌아온자 | 22/01/15 19:34 | 266 | 0 | |||||
92794 | 공과 과를 말하는 [2] | 천재영 | 22/01/15 10:23 | 359 | 1 | |||||
92793 | [가능하면 1일 1시] 못난 엄마, 둔한 아빠 | †촘갸늠† | 22/01/15 09:20 | 226 | 1 | |||||
92792 | 좋은 에너지가 담긴 말~ | 행복이야기_ | 22/01/14 14:19 | 388 | 0 | |||||
92791 | 민초 간절한 희망 [2] | 천재영 | 22/01/14 10:31 | 324 | 1 | |||||
92790 | [가능하면 1일 1시] 장바구니 | †촘갸늠† | 22/01/14 09:25 | 227 | 1 | |||||
92789 | 유학생을 둔 [2] | 천재영 | 22/01/13 11:21 | 274 | 1 | |||||
92788 | [가능하면 1일 1시] 낮달2 | †촘갸늠† | 22/01/13 09:23 | 214 | 1 | |||||
92787 | 조금의 여유~ | 행복이야기_ | 22/01/13 06:36 | 320 | 0 | |||||
92786 | [BGM] 마음 저 안이라서 지울 수 없다 | 통통볼 | 22/01/12 21:28 | 347 | 4 | |||||
92785 | 愛誦詩抄- 가슴에 품다 | 상크리엄 | 22/01/12 19:27 | 324 | 1 | |||||
92784 | 오늘 아침에 행복 잎을 닦았습니다~ | 행복이야기_ | 22/01/12 18:24 | 400 | 0 | |||||
|
||||||||||
[◀이전10개]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