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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까 야친 정리안했어?" "너 또 왜 그러는데. 내가 도대체 언제까지 친삭해야돼." "넌 맨날 그런식이야. 됐어, 나 갈게." 너는 무료 홍녹차들을 미친듯이 모으면서 난 머리를 처박고 한숨쉬어 카드값을 보면서 이런 광경이 너무 익숙해 이젠 왠만한 각요에는 기별도 잘 안가 이젠 일요 하나 잡을 때도 너무 힘들어 니 기준엔 각요 띄우면 생존 장난아냐 적어도 10분은 넘으니까 난 각요 띄우느라 바빠서 넌 항상 말해 과금러가 딜 안해줘서 부담돼 니가 내게 극딜을 보채는 것도 난 달인처럼 부캐 여러개 돌리는 법도 많이 늘었어 넌 항상 딜을 바라고 나는 도망쳐 솔직히 말할게 나 이번엔 홍차 안샀어 지쳤어 조금 널 향한 극딜은 도금이 벗겨진 반지처럼 빛이 바랬어 오늘은 친삭을 말해야 될 것 같아 내가 죽일 놈 이지 뭐 고렙 각요 띄울 때면 전부 내 탓이지 뭐 마치 죄인인 것처럼 난 좋아요 보내놓고 아무 말도 안해 무과금 너한테 난 항상 부족한 사람인 걸 처음엔 쉬웠어 너와 함께라는게 난 저렙 위해 도움주려 노력하고 또 했어 쪼렙 추억에 매너 가르치고 너란 퍼즐에 날 억지로 맞춰 끼웠어 하지만 이젠 나 지쳤어 니가 만든 야친에 난 숨이 막혀오는데 넌 점점 더 매일 활동이 적어졌어 출석이 적어졌어 니가 띄운 각요 레벨이 전 시즌보다 낮아졌어 네 야친들은 넥타이처럼 내 목을 조여서 날 얌전하게 만들었지 그래서 순삭이 좋아보였어? 숟 못 올린 내 속은 한참 뒤틀리고 꼬였어 지금 난 널 만나기 전에 내가 너무 고파 이미 우리 사이 딜이라는 벽은 너무 높아 니 각요 죽일게 죽일게 하며 발악했던 나지만 오늘은 말할래 이것이 우리 사이 마지막 홍차란 걸 내가 죽일 놈 이지 뭐 고렙 각요 띄울 때면 전부 내 탓이지 뭐 마치 죄인인 것처럼 난 좋아요 보내놓고 아무 말도 안해 무과금 너한테 난 항상 부족한 사람인 걸 내가 띄울게 각요 또 띄운단 말 이제 두 번 다시 안할게 이 말 안할래 내가 도와준단 말 이젠 두 번 다시 안할게 내가 안할게 가끔 딜도 해달란 말 이제 두 번 다시 안할게 이 말 안할래 그동안 참아왔던 친삭을 오늘은 네게 말할래 내가 죽일 놈 이지 뭐 고렙 각요 띄울 때면 전부 내 탓이지 뭐 마치 죄인인 것처럼 난 좋아요 보내놓고 아무 말도 안해 무과금 너한테 난 항상 부족한 사람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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