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마지막 기자회견중에

잘살아보세로 마무리 ....

멘붕과 함께 .. 리플들 보니 ... 

유신정권으로 돌아가서 새벽 네시 기상하고
발정희 동상 묵념하고 24시간내내 무임금으로
일하자고 ..? 라는 글들이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가장 짠했던 리플은

새마을 운동 시대 한 서민의 글 입니다



내 나이 50 중반...




어려서 정말 운동 많이 했다. 
모든 일상이 운동이었다.




새마을 운동, 물자절약 운동, 몽당연필 쓰기 운동, 혼식장려운동, 쥐잡기 운동...




그러다 보니 환갑도 안되서 무릎관절이 아프고 심신이 지쳤다.




더 이상 이런 운동 못하겠어서 투표는 반드시 하더라도 박근혜는 절대 안 찍을란다.


... 발정희 전두환 향수에 젖으신 어르신분들
제발 미래 우리들을 위해 배우자 손자 손녀들을
위해 .. 독재자딸년은 포기해주세요 ㅠㅠㅠ

드디어 5년동안 이 악물고 선거날만을
기다렸는데 내일 꼭 투표하고 인증샷
올리겠습니다 민생을 위한 정치인은
진정 정치인이 아닙니다 도덕성을 강조하는
정치인을 선택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