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성에 감춰진 안도감
누가 알아보면 어쩌나하는 불안감과 아는 사람이 있을 지도 모른다는 걱정, 그것들이 빚어내는 긴장감과 스릴
매일 다른 취향을 만날지라도
혹시나 취향이 맞는 사람이 나타날 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기대감
그 맛에 변태합니다.
아는 사람있음 재미가 없어요.
그 나물에 그 밥....변태가 가장 싫어하는 거에요.
매일 새로운 자극을 찾기 때문이지요.
자아 어떤가요. 변태도 훌륭하지요.
자 우리 모두 변태가 됩시다.
[요약] 써놓고 보니 이거 상변태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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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6/18 01:01:32 39.112.***.198 맛있는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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