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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플을 장착한 뒤 간단한 액션을 취해봤습니다. 운 좋게도 괜찮은 자세가 나와줬네요. G셀프가 유난히 빛나보입니다.
토미노옹의 작품은 이번에 처음 접한거라 걱정이 좀 있었는데 막상 보고나니 괜한 걱정했다 싶더군요.
2쿨이라는 짧은 분량에 많은 내용을 넣으려다보니 전개가 너무 빠른 감이 있기는 했으나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왜 여기다가 돈을 안쓰고 트라이에...
이래저래 잘생긴 킷이기는 한데 가동성이 좀 눈물납니다. 요즘 HG킷 치고는 가동성이 매우 나빠요. 다행히 멋있으니 커버가 되기는 하는데 좀만 신경써줬더라면 가동성이 훨씬 나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MG로 나오길 빌어야죠 뭐
그리고 허리쪽이 볼관절이라서 그런건지 하체를 움직이다보면 허리부분이 조금 잘 빠집니다. 신경쓸정도로 빠지는건 아니니까 다행이기는 한데 일단 단점은 단점이니까;
HG치고는 스티커가 매우 많습니다. 거진 50개에 달하는 스티커로 부족한 색분할을 떼우려고 한 듯 합니다. 덕분에 타 HG킷에 비해 작업시간이 좀 더 길어졌네요.
사실 이 킷을 조립하기 전에 HG 페니체 리나시타도 조립했는데 얘를 옆에다가 두니 빛을 잃더라구요 -_-; 리나시타는 따로 찍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반다이씨 우리 G셀프한테 대체 왜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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