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인가 처음 촛불이 삼만명을 넘어가던 날,
아이들 데리고 나온 시민들이 너무 많아서
"야 이거 그냥 넘어가지 못하겠구나" 싶었습니다.
삼만이 십만,이십만, 오십만,백십구만 되고
전국적으로 천만 되더니
한다 못한다 하던 탄핵소추가 진행되고
절대 불가할거라던 헌재의 탄핵결정.
때이른 장미대선에
반기문, 민주당 경선, 안철수 열풍으로 힘들게 하더니
이제 내일이 마지막 유세.
그리고 굳건히 1위 였던 문재인 후보.
하루.
충분한 시간입니다.
우리에게도, 저들에게도.
마지막까지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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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5/07 22:32:54 110.70.***.161 allends
683934[2] 2017/05/07 22:34:16 125.188.***.128 nikitaa09
535056[3] 2017/05/07 22:34:34 211.186.***.101 살치살치살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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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595[6] 2017/05/07 22:36:06 116.41.***.93 이유가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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