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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659545&s_no=11696821&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24933
<안크나이트... 그 두번째 이야기...>
(띠리리리리링....띠리리리리리링)
여보셰요오~~ 어어~~ 찰스냐??
오랜만이다!
잘 지내셨습니까?
올해 대선 있는거 알고 있지요??
당연한걸 뭘 또 그렇게 물어봅니까. 실망입니다.
이번엔.. 포스터부터 시작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아니... 이게 대체...
!!!!!!!!!!!!!!!!!!!!!!!!!!!!!!!!
............................................
이제 시작이지 말입니다.
安: 연재야.. 뭐 해야하는지 알지..?
姜 : 네 오빠 ㅎㅎㅎ
(실시간 검색어 점령..)
(12월 2일 탄핵 반대....)
(그렇게 점점 빠지기 시작하는 국당의 지지율... )
아니야.. 아직 부족해..
뭐가 있을까..
그래!!!!
(2030 여성들의 표심을 일거에 날려버린 묵직한 한 방... )
文: 찰스... 이만하면 된거 아닐까...?
安 : 아닙니다. 해야할 일이 몇개 더 있어요.
작년처럼.. 올해도 몇명 데리고 와야죠..
1차는 덕산이형....
마지막 3차는 종인할배....
안크나이트.. 당신은 대체...
끝이 아닙니다... 아직 마지막 한방이 남았어요..
내일이 3차 토론회맞죠..?
ㅇㅇ... 찰스야... 너 설마...
국민 여러분.... 제가...
MB 아바타입니다!!!!!
Oh... My..... Charles...............
(중략)
아~ 그건 말이죠...
십수년 전에 당신친구랑, 약속한게 하나 있거든요...
꼭...
한국정치를...
바꾸겠다고요..
이제 곧 임무가 끝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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