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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절 받아야 하는 마도로스
외국 여행에서 우리
나라 회사 상표를 보면
절로 자부심 생기는 시대
바다 위에서 평생 살며
국익 위해 일한 마도로스
자신과 가족들의 고귀한
희생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그들이 모두 고귀한 영웅
이제는 노년이 되었는데
물보다 귀한 기름
세계 각국 물 부족하지만
우리는 물은 풍부한 나라
중동 어느 나라 물값
우리 기름값보다 비싼
하지만 우리는 비싼 기름
날마다 사들여 와야 하는
매일 한 척의 배가 항구로
들어 온다면 바다 위에는
십여 대가 늘 떠 있어야
기름 실어오는 나라와 거리
배로 십 여일 소요 된다는
그 기름 우린 물 쓰듯 하는
물 쓰듯이 라는 말은
옛날 물이 풍부하던
시절 만들어진 말
누구는 말하길 우리도 곧
물 부족 국가 된다며 걱정하는
가슴 아픈 옛날이야기
6.25 전쟁의 비극
온 나라가 가난으로
허덕이고 지쳐있었던
외화벌이가 급해서
젊은이들을 되도록
많이 외국파견시킨
그렇게 외국으로 갔던
광부 간호사 위로차
대통령 내외 찾아간
대통령 내외가 정성 담아
들고 간 선물 깻잎 통조림
참으로 가난했던 시절 이야기
아무리 찾아보아도
가지고 올 선물이 없어
이것을 들고 왔다고 하니
대통령의 선물 받아들고
광부도 간호사도 울고
대통령 내외도 울고
기존 자원 거의 없는
그래서 우리가 만든
상품을 팔아야 했던
60년대 백억불 수출
천 불 소득 목표였던
그 때 우리 상품 가발
그래서 농촌 마을마다
아낙네에게 머리카락을
팔라며 골목을 누비던 이
그렇게 시작된 우리의
국제 무억 오늘날은
세계 으뜸으로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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