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랜 내용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여러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그중 한가지를 얘기해보겠습니다

이름붙이기를 "피자토핑론"

1. 전체 투표용지를 피자 한판이라고 합시다.

2. 8조각 피자로 각각 득표에 따라 가져갑니다.
    
   문후보님 4조각, ㄹ혜 3조각,무효기타 1조각

3.각 조각 피자위에는 페퍼로니 토핑 3개씩

   올라간다고 합시다. 

   즉, 1조각 가져갈시 토핑 3개 가져가는거죠
 
4. 피자는 정상표, 페퍼로니 토핑은 미분류표.
 
5. 득표율은 당연히 피자+페퍼로니 토핑

6. 상식적으로 토핑을 가질 갯수는 

    문후보님 4조각x 3토핑 = 12개 토핑 

    ㄹ혜 3조각 x 3토핑 = 9개 토핑

7. 그렇지만  여기서 이상한일이 발생합니다

8. ㄹ혜의 토핑이 10개가 나오는 겁니다

    "전국적으로요"

    "나이 성별 지지성향을 떠나서요"
 
9. 전체 득표율과 관련이 미치는 토핑이 

    1개씩 ㄹ혜가 더가져가는 겁니다...

10. 그럼 토핑이 어디서 나온거냐...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무효표 피자에서.

      또, 그게 부족하다면 문후보님 피자에서.

11. 그럼 토핑을 마니 가져오면되지 한개씩 

      따왔냐...

      =마니가져오면 눈에 띄잖아요..

12. 그럼 왜 댓글조작하는 위험을 감수했냐

      = 최대한 지지율 격차를 좁히거나

         여유 있게 이겨야지

         이건 토핑 한개씩 더 오는 거니까요

13. 저번 대선에 득표차이는 3%

      토핑이 문후보님에서 왔을 시나리오에선

      1.5% 씩 더하고 빼야하므로

14. 토핑이 대선의 승패를 갈랐을 가능성

 15. 애초에 김총수가 걱정한건 승패보다...
     
      토핑이 인위적으로 왔다갔다 하는

       투표 분류기의 조작가능성을

      심증에서 물증으로 잡은것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