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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부터 쭉 찾던 건데..시간날때마다..
어떤영화나면요. 이게 좀 옛날 영화에요. 케이블?인가 영화채널에 심야에 틀어줬었는데 현재 25살인데 중학생? 확실한건 아닌데 그쯤에 본 것 같아요.
확실히 기억나는 장면이 몇개 있어요.
영화 도중에 계속 캠코더로 녹화한 듯한 장면이 나오는데요. 흑백영상이 아니고 컬러영상이에요 . 무슨 교회인가 성당 문 앞에서 긴 로브를 걸친 사람이
팔을 벌리고 서있어요. 뒤에는 빛이 비춰지고 이상한 소리?도 나요. 그 화면에 안개?같은것도 자욱히 깔려있구요. 이장면이 수시로 나왔어요.
그리고 어떤 건물안에서 진행되는데 금발의 여자 임산부?가 침대에 누워있는데 이 여자가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이 빨개져요. 살점떨어진것 같이
그리고 주인공?인가 창문을 통해서 밖을 보는데 (깜깜한 밤이에요) 어떤 남자가 서있어요. 근데 이 남자가 시간이 지나면서 푹쓰러져요 다리가
분질러져서요. 이 남자가 무슨 벌레?같은걸로 구성되있던 것 같아요. 그렇게 다리가 툭 하고 분질러지는 것을 시작으로 전체가 그렇게 되거든요.
뭐 이런장면이 있는데 확실한 건 녹화된 장면이에요.
안개비스무리한게 뿌옇게 깔린 바탕에 뒷배경엔 교회?성당 아치형문이 있고 그문에선 푸른빛?이 나오고 그 빛을 등지고 로브입은 사람이 팔을 벌리고
서있는 장면..+ 이상한 소리.. 막 화면이 지지직 거리기도 해요. 오래된 녹화영상처럼.
영화 전체가 어둡고 소름끼치는 BGM이 자주 깔렸던 것 같아요.
설명이 장황하고 이해하기 어려우시겠지만 혹시 기억나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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