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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큰 인물
남쪽 어느 작은 국가
말 좀 하는 이가 한 말
우리 작은 동네에서도
큰 통장 한번 나와야
가슴 펴고 살 것이라고
참 못난 말을 했었던
그는 천사 되었는데
그가 남긴 말 한마디
우리 동네라고 한 말
그 후 동네 편 갈라서
서로 노려보며 손가락질
그런 일 만든 사람 가고
가슴 답답한 민초 남아
꼬투리 잡고 싶은
꼬투리 잡으려 하면
신발 뒷굽도 밉다는
부정만 살피는 이는
그런 것만 눈에 보여
긍정적인 사람 눈엔
좋은 것만 보인다는
세상에는 긍정 부정
동전 양면 같은 것
내가 먼저 이해하자 해도
눈으로 보면 참 거슬리는
한 번 미운 그것은
다시 봐도 밉게 보여
그래서 어른들 입씨름에
성선설 성악설 있다 했고
그 논쟁에는 정답 없다는
미완성의 인생
세상 누구도 제 삶
만족하며 완성 했다
말하는 사람 없는데
하지만 남들은 그에게
남다르고 참 대단하게
성공했다 칭찬하는데
본인 스스로는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쉬지 않고 연구한다는
머물러 있는 사람보다
새로움을 만들어 가야
한 걸음 한 계단 차츰
앞으로 가는 것이라는
만족이라는 것
평범하게 사는 민초
대중의 만족 그것이
모두를 위한 찐 만족
어느 한 편만 위한
만족은 또 다른 불만
더 큰 위험 부르는 짓
달도 차면 기운다 했으며
음지 양지 된다고도 했으니
아무리 높은 담 만들어도
햇빛은 곳곳 찾아 드는데
뜻있는 이 하는 말 어리석은 이야
손으로 하늘 가려는 짓 그만하라고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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