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평화시장
청계천 천변 양쪽
길게 늘어선 건물
우리나라 의류 산업
중심지 중 하나였던
60년대부터 유행을
선도적으로 이끈 곳
최신 유행 옷 만든
평화시장 주인공들
농촌의 젊은이들과
곳곳의 청춘남여들
무작정 찾아온 곳이
청계천 일대였는데
한밤 완행열차 타고
새벽 서울역에 내려
광장에서 갈 곳 몰라
여기저기 기웃거리면
누군가 와서 물어보고
데려다준 곳이 청계천
변화 중심 평화시장
그렇게 찾아간 곳에서
새우잠자며 천금 같은
귀한 돈 벌어 고향 동생
공부시킨 우리 형님 누님
청계천을 중심으로
청평화 동평화시장
그곳의 기적을 만든
그들을 생각해 보면
숨 막히는 다락방에서
허리도 잘 못 펴면서
밤낮으로 쉼 없이 일한
그 당시 피 끓는 청춘들
이젠 모두 노인 할아버지
할머니 되어 옛이야기 하는
유행의 산지 청계천
동남아 젊은이들이
서울로 여행을 오면
제일 먼저 찾는 여행
순례지 일 위라는 곳
동남아 인근 국가
젊은이들 선호하는
유행 만드는 곳으로
발전을 거듭했는데
그들의 말에 의하면
값은 실속있게 저렴
웃의 질은 우수해서
세계 유행 선도하는
코리아라는 상표만 봐도
사고 싶어진다고 말하는
모든 것 참고 경제 대국
만든 어른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해야 하는
젊음의 거리 유행의 중심
청계천은 지금도 유유히
말없이 흐르고 있는데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2526 | 연인들 만남의 장소 [4] | 천재영 | 21/11/09 09:54 | 481 | 1 | |||||
92525 | [가능하면 1일 1시] 가을과 겨울 사이6 | †촘갸늠† | 21/11/09 09:22 | 249 | 1 | |||||
92523 | 마음 바구니~ | 행복이야기_ | 21/11/08 17:18 | 477 | 0 | |||||
92522 | 우리 집안은 일본인을 숨겨주고 보호했습니다. [3] | 철철대마왕 | 21/11/08 12:05 | 639 | 7 | |||||
92521 | 가을 바람과 낙엽 [2] | 천재영 | 21/11/08 10:42 | 317 | 1 | |||||
92520 | [가능하면 1일 1시] 가을 철쭉 | †촘갸늠† | 21/11/08 09:22 | 228 | 1 | |||||
92519 | 더 와 덜 의 차이점~ | 행복이야기_ | 21/11/07 12:17 | 455 | 0 | |||||
92518 | [가능하면 1일 1시] 산행 | †촘갸늠† | 21/11/07 09:19 | 262 | 1 | |||||
92517 | 100세 할머니의 충고 | 고두막간 | 21/11/07 03:52 | 841 | 2 | |||||
92516 | 愛誦詩抄- 소소한 인연 | 상크리엄 | 21/11/06 14:58 | 376 | 1 | |||||
92515 | 내가 살아보니까~ | 행복이야기_ | 21/11/06 13:49 | 439 | 0 | |||||
92514 | 소작농 집 이야기 [4] | 천재영 | 21/11/06 10:34 | 310 | 1 | |||||
92513 | [가능하면 1일 1시] 지름길 | †촘갸늠† | 21/11/06 08:46 | 241 | 1 | |||||
92512 | 내 마음을 주고 싶은 친구~ | 행복이야기_ | 21/11/05 13:03 | 384 | 0 | |||||
92511 | 주모와 원님 이야기 [3] | 천재영 | 21/11/05 10:37 | 390 | 1 | |||||
92510 | [가능하면 1일 1시] 불면6 | †촘갸늠† | 21/11/05 09:18 | 227 | 1 | |||||
92509 | 둘레 길에서 만난 [2] | 천재영 | 21/11/04 10:11 | 378 | 1 | |||||
92508 | [가능하면 1일 1시] 사랑의 바보 | †촘갸늠† | 21/11/04 09:15 | 278 | 1 | |||||
92507 | 사람이 다 등을 돌려도 앞에 보면 네사람들은 너 보고있다. | 식래클 | 21/11/03 19:51 | 340 | 1 | |||||
92506 | 굳은살로 남편의 등을 긁으며 | 일산아지매 | 21/11/03 13:18 | 422 | 1 | |||||
92505 | 지랄 발광 영화 이야기 [2] | 천재영 | 21/11/03 10:46 | 377 | 1 | |||||
92504 | [가능하면 1일 1시] 너의 행복 | †촘갸늠† | 21/11/03 09:16 | 280 | 1 | |||||
92503 |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 행복이야기_ | 21/11/02 17:54 | 561 | 1 | |||||
92502 | 예날 연인들의 겨울 밤 [2] | 천재영 | 21/11/02 10:18 | 434 | 1 | |||||
92501 | [가능하면 1일 1시] 단풍4 | †촘갸늠† | 21/11/02 09:13 | 269 | 1 | |||||
92500 | 그렇게 사는 게 좋더라고요~ | 행복이야기_ | 21/11/01 18:43 | 374 | 0 | |||||
92499 | 거룩한 수녀님 신부님 [2] | 천재영 | 21/11/01 10:25 | 447 | 1 | |||||
92498 | [가능하면 1일 1시] 11월 | †촘갸늠† | 21/11/01 09:13 | 244 | 1 | |||||
92497 | 하루시작전 나에게 거는 주문~ | 행복이야기_ | 21/10/31 13:51 | 404 | 0 | |||||
92496 | [가능하면 1일 1시] 가을12 | †촘갸늠† | 21/10/31 09:37 | 265 | 1 | |||||
|
||||||||||
[◀이전10개]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