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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프로축구 스파르타크 모스크바가 한국 대표팀의 '고공폭격기' 김신욱(25·울산 현대)을 영입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러시아 매체인 베스띠는 27일(한국시간) "한국의 스트라이커 김신욱이 모스크바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베스띠는 김신욱의 이적료를 500만 유로(약 72억원)로 예상했다.
김신욱은 지난 11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러시아(1-2 패)와의 평가전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6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베스띠는 "11월 평가전을 계기로 김신욱이 모스크바의 관심을 끌게 됐다"면서 "모스크바가 장신의 스트라이커를 원하고 있어 겨울 이적시장에서 김신욱이 주 목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신욱이 한국에서 '거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는 점과 그가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에서 러시아와 맞붙는 한국 대표팀에 소속돼 있다는 사실도 베스띠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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