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가 나라가 망해서 멕시칸들처럼 살고싶은것이냐.
20세기에 나라가 망할리야 없겠지만.. 
문서에 의해  노예국가로 전락된 멕시코를 다시한번 곰곰히 되짚어보길 바란다.

명박이 새끼가 대통령 당선확정된순간.. 난 한국에 있었다..추운 겨울날 택시타고 가면서 당선확정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만감이 교차했다....사기꾼이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되는거 아니야..라는 친구놈의 멱살을 쥔것부터..
경제를 언제부터 그렇게 걱정했는지 모를 아버지부터..
난 첫 단추가 이상하게 잘못끼워진 느낌을 지울수없었다.

단하나의 관찰할점은  경제고 나발이고..
난 민주주의가 다시 전대머리의 시대로 돌아가는게 아닌가라는 우려를 했었다.
그리고 지금 현재의 모습과 지나온 모습이..우리들의 지난 5공시절과 너무나도 판이하게 닮아간다는것에
소름이 끼친다.

세세하게 묘사하자면 누군가 앞서 그려놨던 그래픽의 한계가 없을것 같던 비리의 현실을 낱낱이 글로써야하니
피곤할터

오늘 현실의 모습이 과거이 모습이고 또 미래의 모습이란것을 염두해두고..
민주주의란 무엇인가..정의란 무엇인가..
시민과 정치의 관계는 어떤게 옳은가 한번씩은 생각해보기를 원하고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