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6시 25분 경
대구 북부정류장 1층 회의실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했습니다
(고향 문경에서 당일 투표 할수없어서 미리 했음)
확실히 투표 용지 칸은 엑셀처럼 붙어있었어요

 그래서 다른 후보로 넘어갈까 조심히 찍었습니다 확실해요 

도장케이스가 칸보다 살짝 큰 느낌? 꽉 차는느낌? 이었고요 도장찍으면 칸이 살짝 남는 정도였습니다.


칸 사이와 전체 종이 길이의 상관관계로 착각일거라고 그런 용지는 만들어 질수 없다고 하시는데 

저는 투표 후 봉투에 넣을때 가로로 접었는데 다른 후보에 묻을까 싶어서 

종이를 위아래로 1대1로 접은게 아니고 넉넉히 위:아래 비율이 3:2 정도? 도장 찍은 부분이 다른 부분에 닿지 않도록 접었고 그 상태로 봉투에 넣어서 동봉했습니다.

 칸 사이 공간이 떨어져 있는 용지는 엄청 길어보이던데 그럼 제가 접은 방식으로 하면 봉투에 들어갈까요.? 

봉투가 좀 컸던거 같긴한데 .. 아무튼 후보들 칸 사이에 공간이 없던것은 확실합니다!

 도장이 칸 밖으로 나갈까 걱정한게 아니고 다른 후보랑 겹쳐질까 걱정했어요 확실합니다 정말.

(모바일로 작성하다보니 가독성이 떨어져서 문단 대충 나눠서 수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