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전화해 봤는데 선관위가 만일 그런게 있다면 우리가 만든게 아니므로 무효화 된다고 했다고.. 큰일 났다고 계속 올라왔단 말이죠.
상식적으로 선관위가 투표소 운영을 하는데 그렇게 말할리가 있나요?
너무 과도하게 퍼지니까 지금 민주당이 직접 나서서 그런거 없고 있어도 무효화가 안된다고 알리는 중이고..
선관위는 지금 허위사실 유포 처벌 경고 중입니다.
심지어 내일 인증샷 안 올라오면 밤새 수정한거라니...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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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용지는 한 종류..허위사실유포 엄중 조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일부터 이틀간 실시되는 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와 관련, "전국적으로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해 후보자 간 여백(0.5㎝)이 있는 투표용지만 출력된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이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온라인에서 두 가지 종류의 투표용지가 존재한다는 주장이 유포되고 있는 데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하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어 "허위사실을 유포해 선거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는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후보자 간 여백이 없는 사전투표용지를 받았다거나 사퇴한 후보자의 기표란에 '사퇴' 표시가 없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