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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매드라이프의 결승 하이라이트를 보면서 이미지 트레이닝 참 많이 했음.
하지만 미니언이 나오기도 전에 레넥톤이 상대 탑과 정글에게 퍼블을 헌납.
애니가 마구마구 욕하길래 아 애니 진짜 잘하나보네 싶었음.
라인전 초반에 힘들거같아서 코그모 죽지 않게 보호하는데 이상하게 딩거가 3분내내 우리 부쉬에 있는거임.
와드 박아도 지워질 시간 지난지라 정글러 불렀더니 역시나. 다이애나 더블킬머금.
그시점부터 애니 피똥싸기 시작함.
난 정말 열심히 원딜을 물었고 코그모는 열심히 잘 받아먹음.
자! 이제 애니의 똥을 치우러 가보자!
그렇게 후반폭딜캐리 코그모와 매드라이프(를 닮으려 하는) 알리스타의 출격이 시작됨.
가자마자 상대 미드 뒤로 돌아서 토스했더니 레넥, 다이애나, 코그모 참 잘받아먹음.
애니는 어그로 끌다가 도망다니기 일쑤;;
생각이 있는앤지 없는앤지 그러면서도 욕은 참 잘함. 그래도 부처멘탈로 무시하고 열심히 토스함.
그러다 시작된 한타. 옆면에서 기다리다가 이때쯤이다 싶어서 슈렐쓰고 달려가서 애쉬에게 쿵!
레넥톤과 코그모, 다이애나는 하이에나가 먹이를 잡아채듯 열심히 달려들어서 시체로 만듬. 정말 순식간에 일어난 일.
상대가 아차 싶었는지 나에게 딜을 퍼부었으나 궁과 동시에 브랜드를 사거리 밖으로 밀어버림.
그 사이에 딩거와 볼리베어는 한여름 아스팔트 위의 얼음처럼 녹아버렸고 우리는 억제기를 부시는 상황에
뒤늦게 달려온 피들이 궁을 준비하는게 보임.
딱 궁 시전 장소가 보였기에 w 사거리가 닿도록 자리를 옮겼고 피들이 오자마자 밀어내고 달려가서 쿵.
그사이에 또다시 딜이 퍼부어졌고 알리의 캐리로 끝남.
솔직히 이런말하긴 부끄러운데 진짜 캐리함 ㅠㅠ
서포터도 캐리가 가능합니다.
알리하면서 머릿속에 있던건 딜러를 밖으로, q는 세명 이상, 원딜에게 다가가지 못하게.
이 세개만 기억하면 어지간히 못하는 원딜이 아닌 이상 쉽게 풀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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