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자입니다.
상콤하게 빠져~봅~시다!
때는 바야흐로 고딩시절...-_-;
고1 입학실날 우여곡절이 많았따..;
교장: 헴...헴....자자 조용...
내가 입학한 학교는...
당시 신문에서도 나왔던 아주 유명한 학교 였다..-_-;;
왜냐구요?..;;
말하기가 쫌 그런데..;;
선배들이 유리창을 모조리 깨 버렸거든요..-_-;
그리고 우리 학교는 새롭게 시작 하기 위해!
30년 경력의 전국 실업계에서도 알려진
교장 선생님을 스카웃!!!
그리고 역대 최고 온순한 학생들 영입.!! -_-;;
그렇게 바라보며..흐뭇해 하신 교감선생님..-_-;;
솔직히 소문으로는 교감선생님이
교장을 할려다
미래가 걱정돼..-_-;;
교장:쿨럭;;...여러분 잘 왔습니다.
"제가 약속 하나 하겠습니다!"
지금 보다시피 매점이 없죠?
제가 매점을 하나 만들겠습니다..!!
하지만 시큰둥 했다..-_-;;
왜냐면 중학교떄도 매점이 두곳이나 있고
한대
매점 하나 해준다는게 영...;;
하지만 지금 후회가 된다 ...
그떄 매점을 찬성 하는거였는데..-_-;;;
그렇게 본격적으로 고딩1은 시작되었다..
하지만 그때 당시 서먹 서먹 했고..
무엇보다..
복학생이..그리도 많았다..-_-;;
그래서 함부로 반말을 하면..
"야..나 나이 18이거든.."
"컥...-_-;; 한살..많네여...ㅈㅅ;;
"아나 너 찍혓어!"
컥 ㅡㅡ;
억울하다 ;;
그렇게 한달이 지나쯤..
애들 눈빛도 달라지고
서서히 성격이 나오기 시작했다 ㅡㅡ
온순한 색휘들이 아니였다 ;;
사악했다..-_-;;
교감선생...속았다..-_-;;
난 그때 담배란걸 배웠고...-_-;;(여러분 절대 저처럼 대면 안대여..;;)
그떄 당시 우리학교 흡연이...약..85% 정도 되었다..
심각했지..;;
결국 교장선생님은 선전포고를 했지!!
"다 죽었으...-_-+"
;;
그건 봐로
금연!!
꺄울~
교장선생은 전국에서 알아준다는 학생주임은 모조리 댈꼬 오고..;;
잘나가던 형들은 선도형들이 되고..-_-;;
좃땟다;;
하지만 우린 살기위해 몸부림을 쳤다 ㅡㅡ
다행이 아는 형이 무슨부인데 ;;
거기는 담배를 펴도 댔다 ㅡㅡ
왜냐면 함부로 못들어오는 곳이니깐 ㅡㅡ
난 그렇게 여자애들이랑 몇명 섞어서 같이
화장실에서 피곤 했다 ㅡㅡ
근대 아시다시피 실업계 여자들은 무섭긴
엄청 무섭다 ..-_-;;
왜냐구..?
어느날 우리반 a양이 나랑 같이 담배 피러 가자구 했다..-_-;;
난 가자고 했고 ㅡㅡ 그 일이 이럴줄은 몰랐다 ㅡㅡ;
그렇게 둘이서 담배를 피고 있었는데..;;
그뇬이 갑자기
"아 오줌 매렵다 ..."
그러면서 안으러 들어가
쉬를 하는게 아닌가..-_-;;
한창 왕성한 시기인 필자..-_-;;
"쿨..;;럭;"
*-_-*
"꼬치야 일어나면 안돼 ;;"
그리고는 그 뇬 대담하게 말을 한다 ㅡㅡ
"야 너 아직 빠구리 안떠봤지?"
좆나 무표정으로 나에게 말한ㄱ ㅔ아닌가 ㅡㅡ
그것도 빠구리 --
미친 ;;
난 당황하며 말했다..;;
아..아직;;
"오..그럼 총각이네?"
그뇬들은 우리가 여자보고 처녀라고 하듯이
그들도 우리보고 총각이라고 한다 ;;
" 총...총각..-_-;;"
근대 그뇬 좆나 어이없는 말을 한다..;;
"그럼 내가 함 묵어야 겠네.."
헉..;; 쿨럭;;
난 서서히 그뇬이 궁금했따..;;
소문으로는 그뇬 중학교때 날렸다고 한다;;
싸움이 아닌 그짓 ;;
그리고 난 친구들한테 말했다..
"야..근대 그 뇬이 나 한테 관심 있나봐;;"
"오~~필자 땡잡았다 너~"
친구들은 하나같이 좋겠다며 부럽다며 떠들고 ㅡㅡ;
여자 경험이 없는 나로서는....무서웠다..-_-;;
그리고 세월은 흐르고.~~
크리스마스가 되었다~~
잇힝~
그리고..난 크리스마스떄 첫경험을 했다 ;;
고1때 말이다..-_-;;
"야야 우리 여자애들도 부르고 해서
여관 방 하나 잡고 술이나 마실까?"
"조치~~크크 -_-"
"야 필자 어때 너도?"
"난 됐다...-_-"
"아 왜~ 니가 빠지면 재미가 읍지..."
"아 난 그냥 집에서 있을꺼야.."
"너 설마 a양 그뇬이랑..같이..?"
"뭔소리를 하는겨~!! 아..아니야..(--)"
"재미좀 봐라 ㅋㅋㅋ"
"야..씨...-_-"
그리고 난 집에서 쉬고 있었다 그니깐 이브날때...
이브날때 떄마침 학교에서 쉬라고 했따
"잉? 누구지 .."
핸드폰에서 전화가 왔다..
"여보세여"
"필자~나야 a"
"어...A양 왠일?"
"너 나랑 술먹을래..?"
"술..?.......아니 난.."
"얼렁 와라 여기 XX여관으로 "
"컥...-_-;;"
"저 저기.."
뚝 ...
끊었다 ㅡㅡ 좆땟다
드뎌 일 내겠군 ㅡㅡ;
그렇게 여관으로 온 필자;;
"아..추워 왜 안와..."
핸드폰에서 전화가 왔다...
"어 야 너 어디야"
"나 여관방 안이야 얼렁 와"
"-_-;;"
그렇게 갈켜준 방으러 들갔다...
헉;;
술이 왜캐 많어 ..
누구 또 와?
"아니 나 이정도 먹는데..."
"끄억..-_-;;"
그렇게 한참 마시고 있었다...
그뇬 눈빛이 이상했따..;
"필자...오늘 내가 너 남자로 만들어줄꼐...-_-+"
"저..저기 난 아직.."
웁...
기습적으로 키스를 했다..
그리고 그뇬 능숙한 솜씨로 옷을
휙 휙 벗겼다..;;
그리고 침대로 가고
난 첫 경험이라
모든걸 그뇬한테 맡겼다..-_-
아학 헉 헉
"오..조인다 조여..-_-;;"
"학학 너 오래간다 처음 한거 맞아 헉헉"
"말하지마 계속해.."
-_-;;
그렇게 난 의외로 15분 갔다..
친구들 말로는 처음하면 봐로 싼다는데..;;
-_-;;
그렇게 난 어디 본거 있어가지고
담배 하나를 피고 천장을 보고있었다..
하지만 난 기분이 좋을줄 알았는데..
불안햇따...;
"야 너 나랑 사귈래?"
"저기...."
"왜? 내가 도망갈까봐?"
"필자야 나랑 사겨~ 나 니 마음에 들어"
그렇게 난 그 여자랑 사귀게 되었다.
그리고 고3까지 갔다..
꽤 오래갔다..
그리고 헤어진 이유는.
그 여자가 죽어서 그렇다..
교통사고....난 장례식에 가서
오열을 했다....눈물이 났따..
아무 생각없이 시작한 인연은....날 남자로 만들어준 여자지만.
난 진심으로 그녀를 사랑했다..
그녀도 나한테 진심으로 사랑했고..
나만 보고 살았다..
.........사랑해...진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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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는데..ㅠㅠ 반전이 너무 슬퍼요
http://cyworld.nate.com/chlgustn16
제사진입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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