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패게 눈팅을 하다보면 반대에 대해 상처를 입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여러분 일단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기 전에 일단 반대는 자신의 의견과 맞지 않다는게 반대라는 거잖아요.
그렇게 되면 여러분은 사실 반대에 대해 많은 상처를 받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지향하는 패션이 다르거나 주관적으로 싫어하는 패션이라면 반대를 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물론 여러분들의 패션을 뽐내고 싶거나 자신의 아이템을 샀는데 자랑을 하기 위하여 올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글을 보고 나는 이 아이템을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라고 생각하여 반대를 줄 수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내가 갖고 싶던건데 먼저 샀네 아 부러워서 반대나 줘야지 라고 못된 심보를 가지신분도 있을 것이고
내가 있는 아이템이 중복되어서 옷이 겹치는것 같아 반대주는 사람도 있을것이며 사람의 취향하나하나 생각하며
반대가 없길 바라는 것은 차라리 글을 올리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냥 지나치면 안되는 것인가? 왜 반대를 주고 가지? 라고 질문을 하실 수 있으실텐데요.
반대 또한 의견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네요. 그럼 닥반러들은 뭐냐!? 이런 질문을 하실수 있겠는데요.
패게의 정보글이나 유명 모델들이 베오베를 반대수 하나 없이 가는경우가 있습니다.
닥반러들은 왜 그 글에 반대를 안하고 뜬금없이 착샷에 반대를 줄까요!?
그러면 그냥 배알 꼴려서 반대누른다. 라고 생각하시면 속 편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기에 앞서 자신의 잘못이 있는지 찾아봐야는 자세도 좋을 것 같은데요.
그럼 무슨 잘못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착샷을 매일 올리며 옷 자체 코디도 별로 바뀌지 않았는데 계속 올린다. / 매일 똑같은 것을 보면 질리지 않을까요?
2. 보여주라는 옷은 보여주지도 않고 자신의 몸매를 더 도드라지게 나타내려한다. / 다이어트 게시판과 자랑게시판이 있습니다.
3. 자신의 얼굴이 잘생겼다 하여 얼굴을 올리신다. / 자랑게시판이 있습니다!
(얼굴 이모티콘을 사용하여 이쁘신 얼굴형을 올려도 반대가 많더라구요. )
4. 친목의 싹이 보이는 글 / 온라인은 온라인에서 끝을 맺읍시다.
5. 블로그 주소 or 인터넷 쇼핑몰 홍보 / 홍보글은 패게의 취지에 맞지 않는 것 같네요.
이 정도가 있는데요. 이런 점들을 좀만 유의하고 지켜주시면 반대의 수가 좀더 줄어들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분 반대가 있지만 추천이 더많게 되면 그 반대는 자신의 패션과 다른 사람이구나 아니면 나의 핏을 시샘하는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반대수가 올라가도 기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