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 安 측 민영삼 특보 "노무현과 문재인이 대한민국 망쳐" >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언론담당 민영삼 특보가 30일 안 후보의 지지 유세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함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까지 싸잡아 비난했다.
이날 안 후보의 경기 고양 ‘국민승리유세’에서 지지연설에 나선 민 특보는, 문 후보를 겨냥해 “그 노무현 대통령 때 비서실장과 민정수석을 지낸 분이 새빨간 거짓말로 이 나라를 망쳐놓고, 뻔뻔하게 얼굴도 두껍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이 시대 어른들이) 15년 전 노무현과 문재인이 대한민국을 얼마나 망쳐놓고 거덜냈는지를 알려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14일 국민의당 선대위에 합류하면서 부적절한 영입 인사라는 지적이 일었던 민 특보는 종합편성채널 단골 패널로 활동하면서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기 전까지 방송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옹호성 발언을 많이 했던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지난 1월 한 종편 방송에서 문 후보의 부인 김정숙 여사를 평가하며 “적극적인 점은 긍정적인 측면이 있는데, 나쁘게 보면 여자가 너무 나댄다”라고 말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