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나라당 대선 경선 (2007) 박근혜 파티를 위해 캐나다에 있던 박용철 (5촌 조카) 귀국하여 박근혜 경호담당을 함.
2. 육영재단은 2조원 가치를 지닌 비리투성이었고, 당시 박근령과 그 남편 신동욱이 육영재단을 먹었는데, 박지만이 박용철을 시켜서 박근령과 신동욱을 내쫓고 자기가 먹음.
3. 당시 박용철은 폭력조직을 이끌고 육영재단으로 쳐들어가 무력을 행사함.
4. 이에 그치지 않고 박지만 파 (정윤회 포함) 가 박용철을 시켜 신동욱을 중국 청도로 가서 마약먹이고 죽이라 함. 하지만 신동욱은 구사일생으로 호텔 창문을 기어 나와 팬티바람으로 도망치고, 박용철은 급히 한국으로 귀국함.
5. 순서는 2번과 명확하진 않지만, 박근령을 내쫓은 공로를 인정받아 박용철은 어쨌튼 육영재단 어린이 관장으로 취임하는데, 박지만이가 토사구팽식으로 박용철을 내쫓고 자기 수하들을 육영재단에 취직시킴. 5. 열받은 박용철은 박지만과 그 패거리들과 대화를 나눈 핸드폰 녹음파일을 무기로 박지만과 협상을 함. - 내용 : 박지만이 자신을 시켜서 신동욱을 죽이라 명령했다. - 두바이 제보자 (박용철 측근) 증언 : 1000만달러 (110억원) 으로 정윤회와 녹취 파일 법정에서 말 안하기로 합의 봤다 -
6. 하지만 박지만은 그 돈을 주지 않고, 박용철은 07년 경선 내내 핸드폰 녹취파일로 박근혜 캠프 심기를 건드리다가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변사체로 발견됨.
7. 당시 검경 수사는 박용수 (평범한 박근혜의 5촌 조카) 가 박용철을 죽이고, 혼자 새벽 5시에 밤 산길을 2시간 가량 걸어서 정상부근에서 목을 매어 자살했다 하는데, 그 당시 등산로 카운팅은 3명이라 찍혀있음...;;
8. 5번에서 다룬 핸드폰 녹음파일은 당시 박용철의 애인이었던 중국인이 가지고 있는데, 하드디스크로 옴겨서 지니고 있다고 함. - 이미 그것이 알고싶다 팀에서 챙겼을듯... -
9. 만약 박용철이 살해당하고 박용수가 자살했을 당시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제 3자 - 정황상 박용철이 핸드폰 녹취파일로 박지만 협박할 당시 박용철을 호위하고 있던 경호 조폭들, 박용철을 배신하고 죽였을 것이라 의심... - 들 중 2명이 변사체로 발견됨. a. 한 명은 컵라면 먹는 도중 사망한 채 발견되었으며 천식발작으로 죽었다고 함. (지인이 말하길 사망한 사람은 평소에 매우 건강하였으며 기침같은 것도 안했다 함) b. 한 명은 행방불명 - 그것이 알고싶다 맨 마지막 술집 여성에게 *** 가 박용철을 죽이라고 했어. *** 따라가면 나도 양복입을 수 있어 라고 말한 사람 ----- 방송 내내 박근혜 이름은 단 한 차례 언급되었지만, 박지만과 박근혜는 남매관계로 어느정도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알 수 있다.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박근혜가 개입 안 할수가 없음. 모든 스토리는 박근혜 대통령이 되기 위한 하나의 준비 단계라고 볼 수도 있다. 모르쇠로 일관하는 박근혜 정부는 이번 시국에 모든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