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여자애들 중에 그런애들이 있잖아요 개념없고 이기적인 그런 것들
그런데 그중 한명 특출난 얘가있어요...
우리과에 엄청 이기적이고 처묵처묵대장년이 있습니다.
절대적으로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챙기고
기억력은 붕어보다 낮으며 이해도는 수능언어영역을 어떻게 치뤘는지
의문이 갈 정도의 이해력에
무한 이기주의에 게으름까지.....
그 아이가 가장 잘하는건
먹을것 생각과 어떻게든 남보다 많이 먹을생각....
정말 먹을생각은 끝내줍니다.
이 아이를 걸고 넘어지기위한 기본 배경을 깔았구요....
이아이를 걸고넘어지기위한 두가지사건중
첫번째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전공상 3D프로그램을 다룹니다.
하루는 수업중에 노트북을 들고와서는
이거는 어떻게 하는거냐며 음료를 들고 왔습니다.
분명 이건 수업시간에 다룬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년의 특성상 기억력이 짧습니다.....
그래서 그자리에서 알려줬습니다.
하지만....초등학생의 이해력보다 못한 이년은
'잘 모르겠어...그냥 니가 좀 도와주면 안돼?'
어차피 어려운게 아니니깐
그냥 조금만 해주고 설명하고 시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년은....
바로 옆에서 알려주는데 구경하려고 온 친구들이랑 놀고 있고...
정작 다른 여자애들이 물어보고....
그리고 제가 보라고하면
'아냐 나 열심히 보고잇어....'
개뿔 니 눈은 옆에 달렸냐?라고 하는게 목끝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안돼겠다 싶어 좀만하고 일어서서 받은
음료를 찾는순간.....
그 음료는 벌써 그 년 뱃속에 가있더군요....
그리고 하는말이
'이거 니가 안마시고있길래 그냥 내가 마셨어'
.................................
그래....니 쳐먹어라....
수업이 끝나고 기숙사에 들어와서 쉬다가
자려고하니 1시가까이 됐더군요....
그런데 전화가 옵니다....
걔 : 야...바뻐??나...이거 어떻게해?!
나 : 뭘?
걔 : 이거 자르는거....
나 : 아까 알려줬잖아
걔 : 언제? 알려줬어? 몰라...도와줘....
니미......
뭔가 더 욕하고싶지만...다음사건도 너무길어서....
다음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어쩌다 과목 같이듣는데 첨엔 얘가 근자감과 자만심에 절어서 자기 상도타고 글쓰기 모르면 물어보라하네요..
별 믿음이 안가서 그냥 넘겼는데 마침내 조별 발표과제를 해야할때가 왔습니다.
다들 그렇듯 조별과제를 할땐 폭풍과제 시즌이구요
근데 이년이 같은 조 로 태권도부를 데려온거임 그것도 대회나간다고 맨날 협조문내는 사람을!!!
결국 둘이 조별과제 이야길 하는데 한시간 내내 떠들어도 이년이 하는 말
'저기 나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어'
그래 근자감은 허세였다 일단 이건그렇다 침. 결국 자료조사와 문서작성, 제가 다했습니다.
그래 이렇도 내가 했다 쳤습니다.나중엔 떠밀려서 결국 자기가 발표하면서 파워포인트도 한다고합니다.
그전에 일단 이 아이의 신뢰도가 0%라
이미 제가 파워포인트 거의다 내가 다 만들어놓았구요..ㅡㅡ
걔가 발표점수 더 먹는다 쳐도 뭔가 좀 하겠다 싶은거같아서 발표문하고 준비 잊지말라니깐
발표전날 새벽 3시에 전화가 왔습니다.
걔 : 저기 나 파워포인트가 없어
나 : 너 삼성 노트북 최근에샀다며
걔 : 응 근데 파워포인트가 없어
나 : 왜 없어 오피스에 있잖아
걔 : 응 오피스는있는데 파워포인트는 없어
아오!!! 이게 말이 됩니까?
결국 발표문이고 뭐고 안하고 파워포인트는 했다면서 발표 한시간전에 보냄
보니깐 배경만 바꿨습니다....
ㅡㅡ 이게 무슨 싸이질인가
결국 교수님이 채점할 가치도 없다해서 시망....
아오 나중에 알고보니 자기 다른과제만 하다가 못한거랍니다....
그래놓고 너는 뭐했냐면서 자기가 화내고 아는 척도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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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피스는 있는데 파워포인트는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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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낮은것과 식탐과
지금까지 나온 모든것들을 이용해 대놓고 풍자 디스나 비꼬려고 하는데 추천좀해주세요...ㅠ.ㅠ
정말 참신하고 기가막힌 걸 기대합니다!!
참고로 그것들 특징이 하나같이 다 하체비만에 처먹는걸 너무밝힘(새콤달콤 하나 안주는 년들임)
좀 도와주십쇼ㅠ 오유 형님누님동생분들
정말 긴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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