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눈팅 1년차 나부랭이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몇달전 베오베를간 aa컵녀의 글을보다가
갑자기 예전여친이 떠올라
맛폰으로 끄적여봅니다
절대 비하하려는게 아니고
그냥 그저..선영이 보고있나?

지금은 여친이 없으니 음슴체꼬꼬

때는 바야흐로 2년전..
나님은 군입대를 하기위해 여러가지 준비중이었음
그때까지만해도 여친이 있었음
고등학교때부터 사귀어오면서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사귀고있었음ㅋ
사귀고 한달만에 손잡고
반년만에 ㅍㅍㅋㅅ하고
일년만에 19를 하게되었음
솔직히 사귄지 일년만에 한다는자체도
빠르긴하지만 군대가기전인지라
서로 믿음을 쌓기위해 술먹고 고고했음..
평소 내여친님은 절대파인옷을입지않는
요조숙녀스타일로일명 베이글녀라 불리는 겸둥이였음 숙박시설로 들어가서우린 각자씻는것보다 같이 씻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자친구가 먼저 들어가고나님은 ㅍㅍㅍㅅㅇ을하고 들어갔음 미리물을 틀어놨는지 욕실안에는 수증기가 가득하여마치 천년유혼의 한장면처럼선녀가 날기다리는듯했음 하.지.만......내앞에는 또다른 내가보였음 나님은 군대가기전 키174 몸무게50키로인 
스키니를입고 박스후드를 입고 걸어다니면뒤에서 남자가 번호를 따가려고할정도의말라깽이였음그런 내앞에 있는 그녀는
하....말로표현하기힘든 정말돋보기를 들고해야하나..?하는 생각이 들었음자세한 상황설명을 하고싶지만
너무 19내용이어서 결과만 말해주겠음그날 우린 ㅍㅍㅅㅅ를 하긴했지만 그날 난 게이가된듯했고 군입대를 하고 일년이 지나서자여자친구는 수술해서75B컵이되고무신은 엿바뀌드시고 딴놈만나 알콩달콩사귄다는소리를 전해들음

하..쓰고보니 기병병병이네요
한글을 낫놓고 배워서 문맥따위 허준주고 
맛폰으로 쓰느라 오타에 띄어쓰기에
쓰다가 중간에 오류떠서 다시쓰고ㅜㅜ
마지막에 다닥다닥붙어있어서 읽기 힘드시겠지만
그냥 읽어요..쓰는 나도 힘들었어...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말하지만
저는aa컵 여성분들 비하하려는거 아닙니다..
날 좋아해주는 여자라면
여슬 국썅 그정도의  무개념만 아니면
다 좋다고 헤헤쪼개는 흔남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