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라면 고민인데.....고민 카테고리에 올리기에는 수준미달이고..
어쩌지하다 자유게판에 올려봅니다
저는 87년생 올해 29살 내년에 30살이죠..
근데 저는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지금까지
지나가는 사람만 보면 이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할까?
저 사람의 시야로 지금 보고있는것들을 무슨 생각을 하면서 보는지 보고싶다
궁금증이 생깁니다... 심지어는 유명인들 박지성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장동건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고 무엇을 하고 있을까... 친구들이랑 만나서 무슨 생각을 하면서 있을까?
등등 [ 이성 유명인 또는 이성 친구에 대한 궁금증이 아니라 변태는 아닌거 같은데.. 박지성과 장동건은 그냥 예로 들은겁니다 ]
또 요즘들어 추가된 궁금증이 있습니다
지구는 둥급니다 그럼 지금 제 발 밑에 구멍을 뚫어 끝까지 파다보다 지구반대편이 됩니다
내가 누워서 자는 침대 위치의 지구반대편에는 뭐가 있을까?
집이 있고 누군가의 침대가 있을까? 아님 그냥 동물들을 지나다닐까?
이런 생각하는 저 정상인가요?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