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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를 글로 쓴다면
부모님의 몸을
나누어 세상 와서
한 사람의 인격체로
세상을 살아오고 또
살아가는 동안 일을
글로 써서 남긴다면
누군 열두 권 책
된다고 말하는데
남아 선호 시절 여자
나도 학교 보내 달라
담장 아래 쪼그려 앉아
울던 어린 시절 있었고
일찍부터 생활전선
돈 벌어 동생들 학비
그렇게 뒷바라지했던
동생 누님 은혜 잊어
그래도 탓도 못 했던
누님 이야기는 끝없고
땀이 더위로 비 오듯
남의 나라에서 돈 벌어
가족 부양했던 이도 있고
남의 나라 전쟁에서
죽을 고비 수차례 넘겨
천만다행 살아온 이야기
IMF 경제 파탄으로
하든 일이 허공으로
그 때 기억이 생생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책으로 엮는다면
열두 권 된다고
봉사 활동이란
나 아닌 다른 이를
위하는 일 봉사 활동
진실한 마음을 담아서
자기 형편 따라 가까운
주변부터 조심스럽게
요즈음 봉사 활동
종류도 다양하고
원하는 이들 참 많아
그래서 세상이 밝아진
오른손 하는 착한 일
왼손 모르게 하는 이들
그래서 세상 살맛 난다는
풍요로운 삶과 여유가
만들어낸 상황이란 말도
오늘을 사는 어른들
차곡차곡 쌓아온 귀한 경험
어떻게 남겨야 하나 걱정이
날이 갈수록 생각 깊어지는
손발 부르트도록 허리 졸라매고
밤을 낮처럼 그렇게 일해서
풍요로운 경제 만들었는데
젊은이들 몇몇 더러는 그저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 같이
생각하는 그것이 섭섭 하다는
우리 내일의 꿈 그들 손에 달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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