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간단한겁니다. 심플해요. 말로는 떠들지만 행동은 하지 않아서.
1. 문재인 유시민이 지지 받았던 이유.
유시민은 실패한 정치인입니다. 반대로 문재인은 성공한 정치인입니다. 그러나 문재인과 유시민의 결정적 차이를 무엇이냐고 한다면 한 단어 인내에요.하지만 유시민은 적어도 행동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욕 안먹는 겁니다. 뒤지게 뚜들겨 맞으면서 해줬던 행동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고 그가 공적인 영역으로 돌아오리라고 기대하는 것 역시 그래요. 행동하고 욕먹고 자신의 행동을 개선하는 모습. 그게 유시민의 진가입니다.
그런데 심상정은 안그래요. 말로만 해요.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아요. 그래서 자유당 애네들하고 비슷합니다. 지지를 받으려면 문재인 유시민처럼 욕먹고 뚜들겨 맞아야 하죠. 그게 힘들면 정치인 안해야 맞아요. 문재인과 유시민이 설거지를 하려고 나서는 동안 정의당은 뭐했습니까? 정의당이 지지를 못받는 이유는 정의당이 할수 있는 일을 안했기 때문이에요. 청년들의 일자리 청년들의 아픔을 듣고 해결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요.
2. 심상정의 오유 뒤통수.
오유는 10억이나 모아서 줬겄만 결국은 뒤통수 맞았잖아요. 그리고 그것에 대한 사과 ? 없죠. 문재인은 오유 뽐뿌 인사드립니다. 하더군요. 심상정은 염치가 없어서 그런거 못할겁니다. 유시민이 대단한 이유는 유시민은 춤도 추고 할수 있는 일은 다했어요. 젊은 사람을 위해서 자신 한몸 희생하는 모습 그 결기를 보여줬어요. 일이 그렇게 되었으면 미안하다고 말이라고 해야지. 김경수는 미안하다고 오유에 올렸고 문재인 역시 영상을 업로드 했죠. 심상정은 그런 모습 보여준 적 있어요? 없죠. 미안하다고 말한번 한적없죠.
3. 정치는 생물. 감정계좌.
사람은 말이죠. 감정의 동물입니다. 이성적이지 않죠. 이성의 논리로 움직이면 지구는 평화로워질 것. 하지만 사람은 감성의 동물입니다. 한번 뒤통수 맞으면 10번을 잘해야 뒤통수 맞은게 사라져요. 대중들은 용서는 하지만 그 기억을 잊지 않아요. 왜냐 너무 아프니까. 정치는 보통 사람들이 하는 게 아닙니다. 왜냐면 매일 같이 자신이 죽어야 하니까. 자신이 죽어야 하는 자기 부인성과 함께 자기를 객관화 해서 볼수 있어야 하고 두들겨 맞으면서 사람들에게 보여줘야 하니까. 대중들을 위해 두들겨 맞을때 그때 부터 비로소 감정이 쌓이고 쌓여서 선거로 한번 인출해야 나가는 과정 보여준겁니다. 심상정이 젊은 세대를 위해서 대학가에서 가서 젊은 청년들에게 위로 해줘봤어요? 심상정이 세월호 과정에서 문재인 처럼 장기적인 단식해봤어요? 심상정이 한게 뭡니까?
표를 받고 싶으면 움직이고 뛰고 달리라는 소리를 하고 싶어요. 표를 받고 싶으면 평소에 청년들을 위해 노동자들 위해 뛰라고요. 유시민 처럼 문재인 처럼. 그러나 그렇게 하질 않죠.
결론
입진보 졸라 싫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