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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게시판은 늘 눈팅만하고, 글은 처음 적는 것 같습니다.
내용에 맞게 올리려고 하니 시사게시판을 들어왔네요. ㅎㅎ
미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차도 없는 관계로 미루다
하루전날인 토요일에 우버택시를 타고 가서 간신히 투표하고 왔어요.
그런데 투표하고 나오면서 충격적인 소리를 들었네요.
촛불 탄핵 이후 모든 국민들이 한마음 일 줄 알았는데,
제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후보를 응원하고 찍었다는 한국분들 수다소리에
충격이었던 지난 대선결과가 머리속에 순간 떠올랐습니다.
물론 투표는 소신껏 참여하는 거라 뭐라 할말은 없습니다만,
적어도 같은 실수를 두번 반복해서는 안되잖아요.
가만히 있다간 이번 대선도 지난번 처럼 충격과 공포로 결과가 나올까 우려되어
이 곳에 살포시 부탁과 응원의 글을 올립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 모두 이번 투표 해주실 거죠?
시사게시판이 뜨거웠던만큼 투표 결과도 만족하게 나왔으면 해요.
다들 바쁘시겠지만, 꼭! 꼭!! 투표해 주세요!!!
이번엔 자신있게 찍었는데, 솔직히 불안해졌어요.
이 곳 한인분들만 그런 분위기인지, 투표하고 집에 오는 길이 걱정으로 가득했습니다.
멀리 있어 늘 마음으로만 응원했었는데, 다시한번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우리나라를 좋은 나라로 함께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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