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난입, 무엇이 문제인지 무지개행동 장서연 변호사 트윗과 답글중에서 내용만 가져왔습니다.
트윗글을 그대로 가져와 복사하니 글이 등록이 안되어 텍스트만 복사해서 글쓴 분들의 아이디와 닉은 지웠습니다.
캡쳐로 올리려다보니 용량이 커질것 같아 텍스트만 올립니다. 출처의 링크타고 보시면 됩니다.
트윗글들 읽다보니 이 사람들 문제 의식이 없고 성소수자의 인권보다는 자기 이름 알리기, 정치적 이익이 목적인 정치꾼일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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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연
저도 홍준표 싫어합니다!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께 부탁드립니다. 이성을 찾으세요. 무섭습니다! 제가 깽판을 놓았다고요? 저는 문재인 후보님 연설 마칠때까지 기다렸습니다.그자리가 귀한 자리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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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만 말씀드립지요.그 자리가 어떤 자리였는지 아시는지?다시 부는 북풍,언제든 수만가지 안보 이슈로 다시 판을 흔들려는 저 수구들.그 자들에게 말그대로 '한방 먹이는'자리였지오.봐라!너희 안보를 씨부리는 놈들 보라!누가 진짜인가!
그걸 말하는 자리였어요.60년 분단국가에서 매일같이 그 분단을 먹이로 살아가는 저 수구들,보수참칭자들, 거기에 홀리는 자들에게 진짜 안보가 무엇인지, 왜 평화가 밥인지, 진짜 평화는 누가 가능케 하는지!
그 어마어마한 의미를 담고 있는 자리였단 말이지
당신 아시는가! 대한민국 60년 넘는 헌정사에서 별 단 장성 출신들이 모두 모이고 군 인사들 포함 무려 1천명이 모여 이름하여 민주진보진영의 후보를 지지 선언하는 일이 이번이 처음이라는 것을 아시는가? 네,, 처음이라구여. 처음!! 그런 자리였다구요!
오늘도전쟁이날까웅크리는자들,빨갱이는 무서워 벌벌 떨며 무작정 저 매판매국세력을 찍던 자들에게 "걱정마라!우리가 보증한다!문재인은 우리가,우리 군이(무려 군이!!!)보증한다~!그걸 알리고 선포하고 선언하는 그리고,두려운 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자리였다고!
그냥 길을걷다 몇몇 사람을 만나 악수 한번 하는 그런 자리가 아니였다고!!!
아시겠는가!!!당신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알겠는가!!!
아...나는 심지어 퀴어를 연구해 그 지평을 넓히고자 했던 사람이다.당신들이..그 내꿈마저 짓밟았다.실로 절망스럽다.
무서워?착각하지마시라.당신들의우둔함에원성을높이는자들이그저'빠'로 얘기되는사람들만이아니라는걸.나는,그리고나와같은이들은마치 살얼음판을 걷듯 이 대선정국을 보고 있다.언제 무슨 일이 일어나 다시 저 어둠으로 들어갈까 두려워 숨조차 쉴 수 없는 사람들이라는걸
그걸 알아야 한다.그래 '빠'라면 '정권교체빠'쯤은 되겠구만.
무섭다고? 아니, 우리가 무섭다. 우리는 당신들이 무섭다. 드디어 벗어날 수 있는 절망의 9년을 깨버릴까, 세월호의 죽음이 묻힐까 우리가 더 무섭다. 어느 무서움이 더 클까.가늠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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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귀한 자리 불안한 안보, 종북 레파토리 종식시키려는 자리였고 군대내 여군 인권에 관한 자리였는데 당신들이 다 망쳐놨어 당신들만 인권이 있나? 다른이의 인권은 없어? 그리고 당신들 때문에 다수의 성소수자분들은 더 피해를 보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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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적인 홍준표 후보에겐 '싫어합니다'가 끝이군요? 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실현되지 못하는 건 문재인과 다수 민주당•문재인 지지자 때문이 아니에요.
바로 홍준표와 유승민, 안철수 그리고 이들을 지지하거나 또는 다수 보수층 때문입니다.
대화로 될 세력과는 대화를 하시고 대화가 안되는 세력에 대해선 시위를 하는거죠. 이게 투쟁과 연대의 기본 아닙니까? 7~80년대를 경험한 사람들은 알겁니다. 왜 장서연 님과 정의당이 이런 모습을 연출했는지요? 20대 지지율이 올라가 좋으신가요?
그런데 20대들은 현명하죠. 그리 오래 못갈겁니다. 그리고 살아보니 세상은 급진적인 투쟁이 아니라 결국 다수 시민의 동의와 지지를 얻어낼때 변하는 거더군요.
요 몇일 님과 정의당의 모습은 정반대였어요.
투쟁은 다수로 가기위한 연대의 보조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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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심상정 칭찬
수요일 문재인 행사 난입
목요일 정의당 정책 협약식 참석
투데이 피해자 코스프레
별 신뢰가 안 가요.
자유한국당은 안가시나요? 진심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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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장서연, 반문 깽판 일정]
화요일 심상정 칭찬
수요일 문재인 행사 난입
목요일 정의당 정책 협약식 참석
금요일(투데이) 피해자 코스프레
*토요일: 민노총과 촛불집회를 가장한 동성애 관련 반문 집회 예정
(녹색당은 심상정 '내각제'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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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연 변호사님. 더불어민주당 보좌관은 페북에 무지개연대 측으로 부터 어떤 공식적인 전달도 받지 못햇다고 합니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공식적인 의견 전달 과정도 없이 무조건 타 당의 행사를 방해하신 것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빠른 답변부탁드려요
그자리는 여성 군인들이 정치적 입장을 밝힌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성소수자뿐 아니라 여성 군인들의 표현 권리도 당연히 보호 받아야 합니다.이런 폭력에 가까운 행동을 한 참가자들을 보는 사람들이 무섭다고 느낍니다.트위터 멘션보다는 이런게 훨씬 더 무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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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문후보님이 전국적으로 종북좌빨 프레임을 벗을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며 정치인생 동안 그 억울했던 누명을 벗을수 있는 소중한 행사였는데 당신들이 망쳤어 그날 지지선언은 묻혀버렸고 소수자들의 실체만 알게됬어 반감만 가득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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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 착한 척, 피해자인 척 고만 하세요. 아니, 주먹은 당신들이 쥐었잖아요. 그 귀한 자리, 늘 빨갱이로 몰리던 문재인이 민주당이 예비역군장성 1천명 지지선언 받던 날, 이석현은 감격해서 울기까지 했는데, 그날 그래야 했어요? 당신들만 절박해요?